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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를 빅카인즈 AI가 설명해드립니다.

부산 예인선 전복 사고, 야간 수색에도 실종자 미발견

부산 오륙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침몰한 예인선 사고로 선원 6명이 실종되었다. 해경은 2일 오후 7시부터 3일 오전 6시까지 조명탄을 활용한 야간 수색을 진행했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사고 해역은 가로 25㎞, 세로 12㎞ 규모로 15개 구역으로 분할해 집중 수색했다. 해경 11척, 해군 함정, 항공기 3대, 무인잠수정(ROV) 등 총 19척의 장비를 동원해 총력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해경은 수온이 비교적 높아 생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지속적인 수색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추가 구조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으며, 수색 작업은 낮 시간대에 재개될 예정이다.

용혜인 후보자, 가족 특혜 및 선거법 위반 의혹 고발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과거 가족과 김포공항 귀빈실을 사적으로 이용한 혐의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명이 인쇄된 의류를 착용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보수 성향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용 후보자를 직권남용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용 후보자가 기본소득당 창당 직후 남편을 사무총장에 임명한 사실이 확인되었으나, 관련 회의에는 용 후보자와 남편 단둘만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용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 시 취재진의 의원직 사퇴 요구에 대해 '많은 걱정과 우려를 알고 있다'며 '국민 의견을 듣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본소득당은 당내 논의를 거쳤다는 해명을 내놓았으나, 구체적 회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용 후보자는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서 인사청문회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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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행정수도 완성 예산 확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27년 정부 예산안에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예산 5689억 원을 반영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 예산 2904억 원 대비 2785억 원(95.9%) 증가한 규모다. 더불어민주당은 9월 정기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을 연내 처리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및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세종시청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꿈과 이해찬 총리의 의지, 민주당의 비전을 실현하겠다'며 행정수도 완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7년까지 주요 국가중추시설 건립 예산이 대폭 확대되며, 세종시의 기능과 인프라가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지역별 예산 협의를 위해 전국 순회를 시작했으며, 이날 세종에서 첫 협의회를 개최했다.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분석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2일 시행되었다. 국어와 수학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된 반면, 영어는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번 모의평가에는 11만1925명의 졸업생이 지원하여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많은 응시자를 기록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맞춰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EBS 현장교사단과 입시업계 분석에 따르면, 국어는 지난 6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고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쉬운 수준으로 나타났다. 울산시교육청은 지역 58개 시험장에서 모의평가를 실시했으며, 재학생은 8,640명이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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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프·프리즈 서울 2026 개막, 기업들 문화 예술 지원 확대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이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공존’을 주제로 18개국 175개 갤러리가 참여하며 오는 6일까지 작품을 선보인다. BMW코리아는 ‘프리즈 서울 2026’ 기간 중 VIP 전용 셔틀 서비스를 운영하며, LG유플러스는 고객 전용 라운지를 통해 예술과 연결의 가치를 주제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KB금융그룹은 3년 연속 키아프 서울의 리드파트너로 참여해 특별전과 신진작가 전시, 도슨트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개막식에서 서울이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것을 기대했다. 이번 행사는 작품 거래를 넘어 세계 미술 흐름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법원 인가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이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정준영 법원장)로부터 최종 인가를 받았다. 법원은 2일 열린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담보권자 100%, 회생채권자 75.90%, 주주 100%의 찬성률을 근거로 계획안을 가결했다. 가결 기준은 회생담보권자 75% 이상, 회생채권자 66.7% 이상, 주주 50% 이상이었다. 재판부는 채권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인가 요건 충족 사유로 명시했다. 홈플러스는 이에 따라 변제 수행을 시작하면 회생절차가 종료된다. 향후 영업 정상화를 위해 적자 점포 폐점, 사업구조 재편, 인수·합병(M&A) 추진 등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회생계획 성실 이행과 채권변제가 최우선 과제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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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원 전 시설장 성폭행 혐의 1심 징역 15년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는 인천 중증 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의 전 시설장 김모씨에게 성폭력처벌법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의 진술 신빙성을 인정하며 권력관계를 이용한 성범죄의 죄질이 무겁다고 판단했다. 김씨에게는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과 보호관찰 3년도 함께 부과됐다. 장애인 단체는 일부 혐의가 무죄로 판단된 점을 비판하며 피해 인정 부족을 지적했다. 경찰과 검찰은 최소 6명의 성폭행·폭행 피해를 확인했으나, 법원은 3명의 성폭행 혐의만 유죄로 인정했다. 색동원은 지난해 시설장의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후 국무총리 지시로 특별수사단이 구성된 바 있다.

쿠팡 물류센터 사고 및 청문회 수사 진행

지난달 23일 광주시 쿠팡 물류센터에서 40대 작업자가 지게차 사고로 중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경기남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와 고용노동부가 합동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의무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편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국회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 당시 위증 혐의로 고발된 해럴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대표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 박대준 전 쿠팡 대표와 조용우 부사장 등 전현직 임원 3명은 검찰에 송치됐다. 국회는 쿠팡의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청문회를 진행한 후 로저스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했으나, 경찰은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번 수사 결과는 쿠팡의 안전 관리 및 청문회 증언의 적법성에 대한 논란을 잠재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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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한반도 평화공존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 회의 평화공존 정책 대화’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국제적 연대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결단으로 한반도 정세 변화 가능성이 생긴 만큼, 북미 간 신뢰 구축과 대화 재개를 위한 여건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안정적이고 책임 있는 평화 공존을 위해 평화를 구조적 체제로 정착시켜야 하며, 대립과 대결을 전제로 한 정전 체제를 협력과 번영을 기반으로 한 평화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글로벌 연대’를 주제로 4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미주지역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미국 백악관은 북한과의 전제조건 없는 대화 가능성을 재확인했으나,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 목표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유보한 바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긴장 반복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평화 체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검찰, 장윤기 사건 부실수사 의혹 경찰 지휘부 4명 기소

검찰이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경찰 지휘부 4명을 재판에 넘겼다. 광주지검은 박성주 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박 전 본부장은 당시 경찰 수사의 최고 지휘부로 조직적 사건 축소 지시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5월에도 국수본 강력범죄수사과장,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장 등 경찰 간부 3명을 같은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이번 기소는 경찰의 부실수사와 증거인멸 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다. 광주지검은 경찰 스토킹 대응 부실에 대한 비판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본부장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조회기준2026.09.02(수) ~ 2026.09.0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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