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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역대 최대 매출 달성

롯데웰푸드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4조 2160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매출로, 글로벌 사업 확대가 성장을 주도했다. 해외 수출 실적은 2396억원으로 전년 대비 16.8% 증가했으며, 해외 법인 매출도 9651억원을 기록해 13.8% 늘었다. 글로벌 사업 매출(수출+해외 법인)은 총 1조 2047억원으로 집계됐다. 롯데웰푸드는 소비 둔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해외 시장 진출로 외형 성장을 이뤘다. 이번 성과는 제품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공략 전략의 결과로 분석된다.

쿠팡 임시대표 경찰 조사·미국 의회 소환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대표가 6일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국회 청문회에서의 위증 혐의와 개인정보 유출 사건 관련 증거인멸 의혹이 핵심이다. 경찰은 로저스 대표의 국회 발언 진위와 국가정보원 지시 주장 등을 집중 추적하고 있다. 한편, 미국 하원 법사위는 한국 정부의 '차별적 조사'를 문제 삼아 로저스 대표에게 소환장을 발급했다. 이는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미국 의회의 강한 관심을 반영한다. 로저스 대표는 최근 내부 직원들에게 경찰 조사에 협조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국내외에서 동시에 법적·정치적 압박을 받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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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아, 올림픽 데뷔전에서 무결점 연기

한국 피겨 여자 싱글의 간판 스타 신지아(세화여고)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팀 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무결점 연기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펼쳤다.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신지아는 기술점수(TES) 37.93점, 예술점수(PCS) 30.87점을 합쳐 총점 68.80점으로 출전 선수 10명 중 4위를 기록했다. 신지아는 예상보다 긴장되지 않은 상태에서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번 팀 이벤트 성적은 종목별 순위를 합산해 출전국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지아의 이번 경기는 향후 개인전에서의 메달 가능성을 엿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포스트 김연아'로 주목받는 그녀의 잠재력을 확인시켰다.

이재명 대통령 경남 방문, 지역 균형 발전 및 임금 격차 해소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경남 창원을 방문해 지역 균형 발전과 정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유권자의 적극적인 투표가 수도권 집중 해소와 지역 간 균형 발전에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노동자들의 심각한 임금 격차 해결을 위해 법정 최저임금 인상보다 사업장별 적정임금 보장을 위한 정책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공공부문 고용 시 최저임금 대신 적정임금을 적용하고, 단기·불안정 노동자에게 더 많은 임금을 지급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수도권 부동산 가격 급등 문제와 관련해 정치적 해결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정책 추진 과정의 어려움을 인정했다. 그는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며 현안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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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동계올림픽 개회식서 밴스 부통령 야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이 7일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두 도시에서 공동 개최되며, 이탈리아의 역사·예술·음악·패션이 어우러진 ‘아르모니아(조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참석했으나 관중들로부터 거센 야유를 받았다. 밴스 부통령은 6일(현지 시간) 미국 선수단 입장 시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쳤고, 이 장면이 전광판에 비추자 관중석에서 야유가 쏟아졌다. 대회 첫 금메달은 7일 설상 종목인 알파인스키 남자 활강과 크로스컨트리 여자 스키애슬론 경기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올림픽은 도시와 산의 조화를 강조하며 이탈리아의 다채로운 문화를 세계에 선보였다.

iM금융그룹·우리카드·BNK금융, 2025년 실적 호조

iM금융그룹은 2025년 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443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6.6% 증가했다. 이는 대손충당금 감소와 증권 계열사 흑자 전환 덕분이다. 우리카드는 순이익 1500억원으로 1.9% 성장했으며, 가맹점 수수료 증가와 금융 포트폴리오 효율화가 주요 원인이다. BNK금융그룹은 당기순이익 8150억원으로 11.9% 증가했는데, 비이자이익 확대와 자산 건전성 개선이 기여했다. 특히 BNK 은행의 순이익은 7321억원으로 113억원 늘었고, 부산은행이 287억원 성장하며 호실적을 이끌었다. iM금융그룹은 2026년 순이자마진 반등과 자사주 매입·소각 확대를 검토 중이며, 금리 하락 국면에서도 수익성 강화를 예상했다. 세 그룹 모두 계열사별 전략적 운영과 리스크 관리로 실적 개선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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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장관, 한국의 통상 공약 이행 지연 경고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조현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한국의 통상 공약 이행 지연으로 인해 미국 내 부정적 기류가 확산되고 있음을 경고했다. 조현 장관은 5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이 내용을 공개하며, 한미 통상 합의 이행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다. 루비오 장관은 통상 및 투자 분야가 자신의 소관 사항이 아니지만 한미 관계 전반을 고려해 우려를 표명했다. 조현 장관은 대미투자특별법안 미처리가 고의적 입법 지연이 아님을 미국 측에 강조하며 긴밀한 소통을 약속했다. 또한 조 장관은 미 연방 상원의원들과의 면담에서 원자력 협상, 핵추진잠수함, 조선 분야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외교부는 이번 방미 기간 동안 톰 코튼 상원 정보위원장 등 주요 의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곽상도 전 의원 공소기각, 아들 무죄 판결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씨로부터 받은 50억 원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의 공소를 기각했다. 법원은 검찰의 공소권 남용을 지적하며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 전 의원의 아들 병채씨는 아버지 대신 받은 25억 원 상당의 청탁성 뇌물 혐의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번 판결은 검찰이 뇌물죄로 기소했다가 무죄 판결을 받은 뒤 추가 수사로 재기소했던 사건에 대한 것이다. 재판부는 검찰의 수사와 기소 과정이 법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이로써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의 핵심 인물인 곽 전 의원 부자에 대한 형사적 책임은 일단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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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제도 20년 만에 구조 개편

퇴직연금 제도가 도입 20년 만에 노사정의 합의를 통해 구조 개편에 나선다. 노사정은 가입자의 선택권 존중과 수익률 개선을 위해 전문가가 운용하는 '기금형 퇴직연금'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기업 도산 시에도 퇴직금 보장을 위해 전 사업장의 퇴직급여 사외적립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모든 사업장에 퇴직연금 도입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퇴직연금 기능 강화를 위한 노사정 TF'는 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TF에는 고용노동부, 노동계, 경영계, 청년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해 제도 전반의 체질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 지자체, 청년 지원 사업 확대

울산시는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웰스테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울산 소재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39세 이하 청년 근로자이다. 산청군은 미취업 청년들의 자격증 응시료 지원을 위해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산청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19~49세 미취업 청년이다. 순창군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예비창업자 5개소를 선정해 최대 2천만 원의 창업 비용을 지원한다. 용인특례시는 전월세 보증금 대출 이자를 대출잔액의 1%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용인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18~39세 청년이며, 보증금 3억 원 이하·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각 지자체는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조회기준2026.02.06(금) ~ 2026.02.0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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