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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를 빅카인즈 AI가 설명해드립니다.

미군,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상대 추가 공습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민간 상선을 공격하는 이란의 군사 능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추가 공습을 실시했다. 이번 공습은 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5시(한국시간 13일 오전 6시)에 시작되었으며, 이란 병력에 대한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란 남부 지역에서도 폭발음이 보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치는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놓고 무력 충돌을 지속한 가운데 이틀 연속으로 이루어졌다. 양측은 과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나, 현재까지 긴장이 완화되지 않고 있다. 중부사령부는 SNS를 통해 공습 목적을 명확히 밝히며, 민간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해군 승조원 실종 하루 만에 시신 발견

동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12일 실종된 해군 호위함 승조원의 시신이 13일 오전 5시 58분경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동방 52km 해상에서 발견되었다. 해군은 해경과 합동으로 함정 10여 척과 항공기를 투입해 대규모 수색작전을 펼쳤으며, 이날 시신을 수습했다. 해당 승조원은 전날 오전 0시부터 2시 사이 함정 내부 순찰 중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유가족에 대한 지원 절차도 진행 중이다. 이번 사건은 NLL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군 관련 안전 사고로, 군 당국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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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검찰 수사권 폐지안에 보완책 필요

대법원이 검찰의 직접수사권과 보완수사권 폐지 관련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부작용을 막기 위한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수사권과 보완수사권을 폐지하고 경찰이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를 최대 2개월 내 이행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에게 제출한 검토 의견서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과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에 대한 것이다. 대법원은 입법 정책적 판단은 국회의 권한이지만 제도 변화로 인한 부작용을 우려하며 보완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여당 내에서는 개정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법조계에서도 수사권 조정과 관련된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폭염중대경보 첫 발령 및 경북 AI 사업 성과

기상청은 12일 경북 경산시와 포항시에 폭염중대경보를 처음 발령했다. 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되고,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지는 최고 단계 경보다. 경산시와 포항시에는 즉시 야외활동을 자제하라는 권고가 내려졌다. 한편, 경북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AI 전환 사업 성과를 거두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산업통상부의 '2026년 인공지능 전환(AX) 실증산단 구축사업'에 구미와 포항 국가산업단지가 선정되어 지역 제조업의 AI 역량이 인정받았다. 포항 영일대 등 8개 해수욕장도 11일 개장하여 피서객 800여 명이 물놀이를 즐겼다. 이는 폭염과 피서, 산업 혁신 등 다양한 소식이 겹치는 날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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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 4강 대진 확정

2026 북중미 월드컵 4강 대진이 확정되었다. 프랑스, 스페인, 잉글랜드, 아르헨티나가 준결승에서 맞붙으며, 결승전은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잉글랜드는 주드 벨링엄의 멀티골로 노르웨이를 연장 접전 끝에 2-1로 꺾고 8년 만에 준결승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도 스위스를 상대로 120분 혈투 끝에 3-1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올랐다.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해리 케인, 주드 벨링엄이 골든부트 경쟁을 이어가는 가운데, 엘링 홀란은 노르웨이의 탈락으로 득점왕 경쟁에서 물러났다. 4강전은 15일과 16일 각각 치러진다. FIFA 랭킹 1~4위 팀들이 모두 준결승에 진출하며 강팀들의 대결이 예상된다.

안철수, 한동훈 복당 반대 선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복당을 공식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한동훈 의원의 복당이 당 내 계파 갈등과 소모적 내전을 초래할 것이라 경고했다. 또한,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 저지 과정에서 한동훈 의원 혼자만 영웅으로 부각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계엄 저지에는 다수의 의원이 참여했음에도 특정 인물만 역사적 공로를 독차지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한동훈 의원이 국민의힘에 복당하는 것을 강력히 거부하며 당과의 관계를 완전히 끊을 것을 요구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법정 증언 공방에서 비롯된 복당 논란과 맞물려 정치적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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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리센느 원이 '무섭노' 발언 방언 주장

거제시는 걸그룹 리센느의 리더 원이가 사용한 '무섭노' 표현에 대해 경남 지역 방언이자 일상적 구어 표현이라고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해당 표현을 정치적 의도로 해석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강조했다. 리센느 원이는 유튜브 채널에서 거제 사투리와 지역 풍경을 소개하며 꾸준히 고향을 알려온 바 있다. 이번 논란은 '무섭노'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 용어라는 지적에서 비롯됐다. 조국 전 대표는 SNS에서 리센느를 겨냥한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했으나, 발언에 대한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거제시는 지역의 진정성 있는 표현이 오해받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육아휴직 급여 수급자 10만 명 돌파

고용노동부는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급여 수급자가 10만3,98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이 38.8%에 달해 '아빠 육아휴직'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일·가정 양립지원 제도 4개의 수급자 수는 총 20만 명에 육박하며, 이는 역대 최고 수치다. 이러한 결과는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출산전후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의 확대된 활용을 반영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추세가 연말까지 계속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육아휴직과 관련한 인식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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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외모 차이로 아기 유기 부부 집행유예

아기의 피부색과 외모가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두 차례 아이를 유기한 부부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9단독 김보현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남성 B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를 각각 선고했다. 이들의 범행은 2005년 경기 포천시에서 첫 발생했으며, 10년 이상 드러나지 않다가 정부의 출생신고·임시신생아 등록 아동 전수조사 과정에서 발각됐다. A씨는 동거하던 B씨와의 사이에서 출산한 아이를 친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보육원에 유기했고, 이후 비슷한 이유로 두 번째 유기 사건을 저질렀다. B씨는 출산 직후 친자 관계를 의심하며 가출한 친모와 유기 사실을 알게 된 뒤 동일한 행위를 반복했다. 법원은 범행 동기와 장기간의 은폐 등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했으나, 아동 유기의 중대성을 강조했다.

상법 개정 1년, 기업 경영 환경 변화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를 골자로 한 개정 상법이 시행 1년을 맞아 상장사 10곳 중 8곳 이상이 이사회 운영 방식을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자산 규모 2조원 이상 50개사, 2조원 미만 250개사 등 총 300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84.3%가 이사회 안건 검토 강화, 외부 자문 확대 등 경영 환경 변화를 경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개정 상법이 실제 기업 운영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법적 검토 절차 강화로 인해 21%의 기업이 신규 투자 관련 의사결정이 지연되거나 보류·취소되는 등 부작용 역시 나타났다. 대한상의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 안착을 위한 지원 과제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개정 상법은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책임성 강화를 목표로 도입되었으나, 일부 기업에서는 경영 효율성 저하 등의 문제점도 발생하고 있다. 향후 법 시행의 균형 있는 정착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조회기준2026.07.12(일) ~ 2026.07.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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