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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를 빅카인즈 AI가 설명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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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약품·금속제품 관세 개편

미국 정부는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철강·알루미늄·구리 및 파생상품 관세 체계를 개편했다. 철강·알루미늄·구리 함량가치 기준을 폐지하고 제품 전체 가격을 기준으로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으며, 함량 15% 미만 화장품·화학제품 등은 관세 면제 대상이다. 또한 한국산 의약품 및 원료에 15% 관세를 적용했으나, 우리 정부는 주요 경쟁국 대비 불리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청와대는 업계 영향 모니터링 및 신속 안내를 약속했으며, 가전 수출기업의 부담 증가가 우려되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한미 관세합의로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고 분석했다. 정부는 향후 관세 개편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LG이노텍, 사회공헌 프로그램 확대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의 사회공헌 참여 활성화를 위해 '나눔마일리지' 제도를 개편했다. 기존에는 봉사·기부 활동당 1마일리지(M)만 적립됐으나, 개편 후에는 활동 유형에 따라 최대 7M까지 적립 가능하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ESG 굿즈 교환 또는 기부금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1M당 100원 기부금 전환 제도가 처음 도입됐다. 한편 LG이노텍은 월드비전과 협력해 베트남 하이퐁 지역에서 아동·청소년 대상 '눈 건강 지원 사업'과 '학교 심리 상담실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아이 드림 업(Dream 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안질환 수술 및 치료비 전액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는 지난해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이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양사의 개편된 제도는 임직원의 사회공헌 참여 문턱을 낮추고 글로벌 차원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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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민주당 제명에 가처분 신청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의 제명 결정에 반발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명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 김 지사는 SNS를 통해 이 조치가 '민주당에 남기 위한 마지막 몸부림'이며, 법원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작년 11월 현직 시·도의원과 청년들에게 현금을 줬다는 의혹과 대리운전 비용 제공 논란으로 인한 당의 징계 처분에 따른 것이다. 민주당은 김 지사의 가처분 신청에도 불구하고 당내 경선 일정에 변동이 없을 것임을 재확인했다. 정치권에서는 경선 연기 가능성에 대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이 지배적이다. 김 지사는 도민과 함께 이룬 성과와 전북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조치로 가처분 신청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외환보유액 11개월 만에 최대폭 감소

3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는 강달러와 고환율에 대응하기 위한 시장 안정화 조치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2월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 순위는 12위로 떨어졌으며, 2000년 이후 처음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13.60원 하락한 1506.1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는 143.25포인트(2.74%) 상승한 5377.30, 코스닥은 7.41포인트(0.70%) 오른 1063.75로 거래를 마쳤다. 환율 변동성 관리와 외환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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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장모의 비극적 보호 시도

대구에서 50대 장모 A씨가 사위 조모씨(27)에 의해 살해된 후 캐리어에 유기된 사건이 발생했다. A씨(54)는 지난해 9월 딸 최모씨(26)가 혼인 직후부터 조씨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하자 딸을 보호하기 위해 신혼집 원룸에서 함께 생활했다. 조씨는 아내의 신고를 막기 위해 2주간 감시 및 협박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지난 2월부터 조씨에게 본격적으로 폭행을 당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사위는 장모를 살해한 후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대구 도심 하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가정폭력의 심각성과 피해 확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경고하는 사례로 기록됐다.

이란, 미군 F-35 격추 주장

이란이 자국 중부 상공에서 미군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를 두 번째로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은 2일 이란의 반관영 메흐르 통신을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아직 공식 입장이나 확인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메흐르 통신은 이란군 통합지휘본부 대변인의 발표를 인용해 F-35 격추 사실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19일에도 F-35 한 대가 중동 내 미군 기지에 긴급 착륙한 사례가 있었다. 현재 이란의 주장에 대한 독립적인 검증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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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SDV 시장 진출 가속화

LG에너지솔루션이 차량용 소프트웨어 오픈마켓 플랫폼 '에스디버스(SDVerse)'에 배터리 제조사 최초로 합류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에스디버스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 캐나다 마그나, 인도 위프로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참여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기술력과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해 SDV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배터리 제조사 중 최초로 해당 플랫폼에 진입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차량 제어, 에너지 관리 등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진출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 제공으로 자동차 산업 생태계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평가된다.

국민의힘, 추경안 전환 의지 강조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3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26조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심사 방향을 발표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추경이 고유가 문제를 진단했으나 현금 살포에 치중한 '오진 추경' 또는 '가짜 추경'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추경안에 포함된 선거용 예산이나 전쟁 핑계를 위한 예산을 과감히 삭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은 고유가 직격탄을 맞은 국민 지원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화물차·택시·택배 종사자 등에 대한 유류보조금 지원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차량 홀짝제' 재고 필요성 등 민생 대책도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추경안을 '국민 생존 추경'으로 전환해 민생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조회기준2026.04.02(목) ~ 2026.04.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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