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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해킹 사고 정보 유출

금융권에서 해킹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에서도 해킹으로 인한 정보 유출이 발생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4일과 5일 모바일웹 휴대폰 인증 로그인 서비스와 그룹웨어를 겨냥한 외부 공격이 하루 간격으로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객 3천8백여 명의 계좌번호가 유출됐으며, 다만 예금주명 등 민감한 정보는 빠져나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퇴직자·외주직원을 포함한 임직원 3만5255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회사 측은 6일 밤 금융당국에 침해사고를 신고했으며, 접근 경로를 차단했다고 전했습니다. 김미섭·허선호 대표는 사과하며 현재까지 금전적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최근 금융권을 상대로 한 잇단 해킹과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대 증권사에서 발생해 추가 해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촌 세브란스 병원 흉기 사건과 전 연인 살해 사건 영장심사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흉기를 휘둘러 정신과 교수를 다치게 한 50대 여성이 구속 심사에 출석했다. 서울서부지법은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 A씨에 대해 7일 오후 3시부터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즉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A씨는 지난 4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5층 진료실에서 칼을 휘둘러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의 얼굴, 손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서울 은평구에서 전 연인이던 7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도 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오후 3시부터 60대 남성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 중이다. 오후 2시 26분께 심사 출석을 위해 법원에 들어선 A씨는 왜 전 연인을 살해했는지, 왜 범행 후 수면제를 먹었는지, 피해자를 집으로 오라고 했는지 등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서울서부지법은 7일 오후 3시부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며, A씨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결정될 예정이다. A씨는 5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 자신의 주거지에서 과거 연인 관계였던 7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앞서 이 남성을 스토킹 범죄로 네 차례 신고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서부지법은 7일 오후 3시부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다. A씨는 지난 5일 은평구 불광동 자신의 집에서 전 연인인 7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 은평구에서 과거 연인 관계였던 7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구속 심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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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인근 총기 소지 남성 체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살해할 목적으로 총기를 소지한 채 백악관에 접근한 베네수엘라 출신 남성이 미 비밀경호국 요원들에게 체포됐다. 6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 비밀경호국(SS)은 전날 밤 워싱턴DC 백악관 인근 '컨스티튜션 애비뉴'에 주차된 차량에서 수상한 행동을 보이던 베네수엘라 국적 남성 로니 요드릭스 과니파 치리노스를 체포했다. 차 안에서는 소총 1정과 권총 2정, 탄약 수십 발이 발견됐다. 이 남성은 조사 과정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살해하라는 목소리가 들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해당 차량은 도난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토안보부는 용의자 차량에서 압수된 총기 관련 자료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사건은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총기를 소지한 채 대통령을 살해하려 했다는 점에서 보안 당국의 주목을 받았다.

이재명 대통령, 연평부대 위문열차 공연에 약속 지켜졌다고 밝혀

이재명 대통령은 7일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15년 만에 KFN TV 위문열차 공연이 열린 것에 대해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의 작은 바람에도 귀 기울이고, 하나씩 실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연평부대 위문열차 공연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그 약속이 지켜졌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6월 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 해병대원의 요청을 듣고 공연 개최를 검토하라고 지시한 지 약 5개월 만에 이 같은 공연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위문열차는 전 군 부대를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최근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열렸다. 오랜 기간 고립감 속에 임무를 수행하던 장병들에게는 상상도 못한 깜짝 선물이자, 한 해병대원의 작은 바람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순간으로 평가됐다. 이 대통령은 장병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뜻을 강조하며, 작은 바람도 하나씩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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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젠슨 황과 앨리스 황 연인 관계 판단

미국 정부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정보기관에 스파이로 포섭된 것으로 의심되는 여성 기업인과 연인 관계였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7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FT가 인용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미 당국자들은 올해 초 정보기관이 확보한 첩보를 토대로 이 같은 내용의 메모를 작성했다. 해당 메모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중국 간첩 의혹을 받는 앨리스 황이 2024년 대만 타이베이 바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중국 정보기관에 포섭된 스파이로 의심받는 여성 기업인을 연인 관계로 판단했다는 것이다. 엔비디아와 백악관, 미 중앙정보국(CIA)은 이번 보도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이 보도는 미국 정부의 내부 판단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관련 기관들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머스크, 태극기 합성 이미지로 테슬라 9개월 연속 1위 자축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테슬라가 9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성과를 공유하며 흥분을 드러냈다. 머스크는 지난 5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테슬라 코리아’라는 문구와 함께 국내 수입차 판매 실적을 다룬 게시물을 리포스트했다. 특히 그는 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 한가운데 테슬라의 로고를 합성한 파격적인 이미지를 직접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이 이미지는 태극기 중앙에 테슬라의 상징인 ‘T’ 문양을 새겨 넣은 형태로, 국내 수입 승용차 시장에서 테슬라가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를 제치고 9개월 연속 1위를 달성한 것을 자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머스크는 해당 게시물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성과를 강조하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판매 부진이 이어지면서 생산 축소와 사실상 단종 수순에 들어갔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6일(현지시간) 엑스(X)를 통해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사이버트럭 생산을 내년 중순께 단계적으로 줄여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이버캡 생산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사이버트럭 생산을 줄여나가겠다는 뜻을 전했으며, 이는 판매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생산 공간을 로보택시 ‘사이버캡’에 내주는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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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 블루웨이브 쇼크, 전 세계 증시 급락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과 지방 권력까지 장악하면서 인공지능 산업 규제 강화 가능성이 부각되자 전 세계 증시에서 대규모 매도세가 나타났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글로벌 금융 데이터 분석 플랫폼 퀵과 팩트셋 자료를 토대로 집계한 결과, 5일 기준 전 세계 상장주식 시가총액은 154조달러로 하루 전보다 3조5000억달러가 줄었다. 이 같은 충격은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과 지방 권력까지 잡은 일명 블루 웨이브 쇼크로 인해 전 세계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3조5000억달러가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일본 니혼게이자이가 글로벌 금융 데이터 분석 플랫폼 퀵과 팩트셋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5일 기준 전 세계 주식 시가총액은 총 154조달러로, 전날 대비 3조5000억달러 감소했다. 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장악한 여파로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하루 만에 약 4800조원의 시가총액이 사라졌다. 민주당의 AI 산업 규제 강화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그동안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와 AI 관련 기술주에 매도세가 집중된 영향이다. 미국에서 시작된 주가 급락은 한국과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주요 증시로 번졌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글로벌 금융 데이터 분석 플랫폼 퀵과 팩트셋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5일 기준 전 세계 주식의 시가총액은 총 154조달러로 전일보다 3조5천억달러가 감소했다. 7일 연합뉴스는 니혼게이자이신문 닛케이를 인용 보도해 이 같이 밝혔다. 닛케이가 글로벌 금융 데이터 분석 플랫폼 쿽과 팩트셋 자료를 분석한 결과 5일 기준 전 세계 주식의 시가총액은 총 154조달러로 전일보다 3조5천억달러가 감소했다.

조작기소 특검법 공방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전날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을 두고 “특검법이 아니라 특권법”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했다. 한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것은 특검법이 아니라 특권법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어제 통과된 이재명 공소취소용 특검법은 범죄를 처벌하기 위한 법이 아니라 권력자에 대한 질의하는 손명수 의원.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조작기소 특검법’에 반발해 장외투쟁에 나선 국민의힘을 향해 특검의 취지를 왜곡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민주당 손명수 대변인은 7일 논평을 내고 “도대체 무엇을 위해 거리로 나서는 것인가”라며 국민의힘의 장외투쟁을 겨냥했다. 손 대변인은 국가기관의 수사·기소권이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6일 국회 본회의에서 조작기소 특검법안 통과 화면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가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조작기소 특검법’을 두고 거센 공방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범죄 혐의를 덮기 위해 국회를 사법 파괴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비판하며 장외투쟁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잘못된 권력 남용의 진상을 규명하고자 하는 특검의 본질을 외면더불어민주당은 7일 국민의힘이 ‘조작기소 특검법’에 반대하며 장외투쟁에 나서는 것을 두고 “국민을 호도하는 행태를 당장 멈추라”고 했다. 손명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도대체 무엇을 위해 거리로 나서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가의 수사권과 기소권이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됐다면 이는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며 “특검의 수사를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유튜브 프로그램인 '대통령의 Y'를 둘러싼 국민의힘 공세에, 국민과 소통하는 모습마저 비난 대상으로 삼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전은수 원내대변인은 오늘(7일)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민생보다 자기 홍보에만 열을 올린다고 비난하는데, 직접 국정을 설명하고 국민 목소리를 듣겠다는 게 어째서 자기 홍보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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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의원 성추행 혐의 공소청 송치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성폭력처벌법상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서울 관악구의원 A씨를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방공소청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구의원은 2024년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구의회 직원인 피해자에게 원하지 않는 신체 접촉과 성적 불쾌감을 유발하는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구의회 직원을 상대로 2년 동안 부적절한 신체 접촉 등을 한 혐의로 고소된 사안이다. 경찰은 해당 혐의를 받는 현직 구의원을 불구속 상태로 공소청에 넘겼으며, 이는 성폭력처벌법상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와 관련된 조치다. 이 구의원은 현직 서울 관악구의원으로서 구의회 직원인 피해자에게 원치 않는 신체 접촉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건은 2년 동안 부적절한 신체 접촉 등 혐의로 고소된 것으로 보도되었다.

입동 추위, 서울 첫얼음 관측

절기상 입동인 7일 전국 내륙 대부분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날씨가 크게 추워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설악산의 최저기온은 영하 9도, 횡성은 영하 6.8도, 홍천과 파주는 영하 6.6도까지 기온이 떨어졌다. 서울과 인천, 대전 등에서는 올가을 들어 첫얼음이 관측됐다.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내일 수도권에는 비가 내리고 강원 산지에는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 중반부터 추위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조회기준2026.11.06(금) ~ 2026.11.0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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