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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자본시장 간담회서 정책 신뢰 강화 건의

개그맨 장동민 씨가 18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에 개인 투자자 자격으로 참석했다. 장 씨는 정부 정책의 신뢰도 향상을 요청하며, "정부 차원에서 믿음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가짜뉴스에 휘둘리는 일반 투자자들을 위해 안전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번 간담회에서 "금융시장 개혁 과정에서 큰 문제 해결 후 중간·작은 과제까지 체계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중동 정세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대응 방안과 체질 개선을 위한 4대 개혁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 정부 출범 후 추진된 금융시장 개혁 작업의 중간 점검과 향후 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대구·경북 경찰, 선거범죄 단속 강화

대구경찰청과 경북경찰청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범죄 단속을 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한다. 이 상황실은 선거일 77일 전인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85일간 24시간 체제로 운영되며, 대구경찰청과 11개 경찰서에 설치된다. 수사전담팀 59명이 편성되어 선거 관련 불법행위인 후보자 다과제공,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미 강원경찰청은 선거법 위반 사례 8건을 접수해 수사를 진행 중이며, 혼탁한 선거철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부산경찰청도 147명의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5대 선거범죄를 엄정 단속할 계획을 밝혔다. 인천경찰청 역시 10개 경찰서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선거범죄 신고 시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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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청·공소청 설치법안 법사위 통과

더불어민주당과 친여 성향 야권 주도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및 공소청 설치법안이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국민의힘은 법안 처리 과정에 반발해 표결에 불참했다. 중수청법은 검찰청 폐지 후 신설될 중수청의 조직, 직무 범위, 인사 등 운영 전반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법안은 19일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로 대응할 예정이지만 의석 수 부족으로 입법 저지는 어려울 전망이다. 중수청 설치법안은 앞서 행정안전위원회에서도 통과된 바 있다. 이번 법안 통과는 검찰개혁의 후속 조치로, 정부여당이 추진해 온 사법체계 개편의 핵심 과제로 평가된다.

BTS 공연 관련 연차 강요 및 테러 경보 상향

방탄소년단(BTS)의 21일 광화문 컴백 공연을 앞두고 광화문 인근 사업장에서 직원들의 연차 사용을 강요하거나 토요일 출근을 제한하는 사례가 신고되고 있다.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일부 회사가 20일 오후 반차 사용을 사실상 강요하거나 토요일 출근을 금지하는 통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공연 기간인 19일 0시부터 21일 24시까지 종로구·중구 일대의 테러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공연 인파 집중에 따른 안전 대책의 일환이다. 또한 공연 당일 광화문 주변 도로(세종대로, 사직로, 새문안로 등)가 통제되면서 택배 배송이 일부 지연될 전망이다. 넷플릭스는 이번 공연을 글로벌 생중계하며 한국에서의 첫 라이브 이벤트를 선보인다. 해당 공연은 음악 행사를 세계적으로 중계하는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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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 거부 어려워

미국 기업연구소(AEI) 잭 쿠퍼 선임연구원은 한국과 일본이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를 완전히 거절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한일 양국이 미국의 요청에 '아니오'라고 쉽게 말할 수 없는 입장이며, 어떤 방식으로든 기여 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 후 호르무즈 해협 안보를 해당 해협을 통해 에너지를 수입하는 국가들이 책임지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미국 백악관은 동맹국들의 지원을 계속 촉구하고 있으며, 이는 공식 입장으로 유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본이 19일 정상회의에서 트럼프를 달랠 것으로 예상하며, 한일이 미 군용기 '골든돔' 참여나 미사일 재고 보충 등 간접 지원을 할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 안보에 대한 동맹국들의 책임론이 강화되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트럼프, 이스라엘 이란 가스전 공격 지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최대 가스전인 사우스파르스와 아살루예 정제시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 계획을 사전에 인지하고 이를 지지한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 공격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한 경고 메시지로 해석되었다. 그러나 트럼프는 추가 에너지 시설 공격은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란이 걸프국들을 상대로 보복을 시도하자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이란발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요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충돌이 확대되면서 이란 전쟁이 재점화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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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북미 시장 진출 확대

중소기업중앙회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소비재 B2B 전시회 'ASD 마켓위크'에 한국 중소기업 단체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K뷰티와 K푸드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 15개사가 제품을 선보이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LS일렉트릭은 유타주 자회사 MCM엔지니어링II가 25년간 재산세 증가분의 최대 30% 감면 인센티브를 승인받아 2030년까지 생산시설을 3배 확장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ESS 배터리 생산 거점을 5곳으로 확대하며 GM과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의 LFP 배터리 생산 계획에 대응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8월 ASD 전시회 시 한국관 조성 계획을 발표하며 지속적인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2026년 2월 고용동향 및 지역 경제 현황

2026년 2월 총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23만 명 증가했으며, 60세 이상 취업자 증가폭이 28.7만 명으로 가장 컸다. 반면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7.7%로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남 지역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방문객이 27.2% 증가한 1,358만 명을 기록했고, 관광 소비액은 4,845억 원으로 14.5% 증가했다. 이는 전국 평균 방문객 증가율 15.4%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지역 관광 수요 증가를 반영했다. 경기 안양시는 2025년 고용률 70.5%(전년 대비 1.8%p 상승), 실업률 3.8%(0.2%p 하락) 등 고용 지표 전반이 개선되었다. 특히 청년 및 여성 고용률, 경제활동인구 증가 등 지역 노동시장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객 유입과 '로컬 관광' 트렌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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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전고체·각형 배터리로 실적 개선 목표

삼성SDI는 2023년 전기차 시장 부진으로 인한 적자에서 벗어나 2024년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선언했습니다. 18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제5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주선 대표는 AI 등 전방 산업 확대에 따른 글로벌 배터리 시장 성장 가속화를 언급하며, 올해를 실적 턴어라운드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하반기 내 분기 흑자 전환을 목표로 설정하며, 기술 경쟁력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삼성SDI는 전고체 배터리와 각형 배터리 등 차세대 기술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외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이 원안대로 처리되었습니다. 회사는 기술 혁신을 통해 전기차 및 AI 관련 산업에서의 성장 기회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남양주 스토킹 살인 사건 경찰 전수조사

경기 남양주시에서 20대 여성을 스토킹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건강 회복 후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범행 동기 등에 대해 '기억이 안 난다'며 진술을 회피하고 있다. A씨는 검거 당시 불상의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구속되었으며, 현재 살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남양주 북부경찰서를 중심으로 A씨의 범행 배경 및 경위를 집중 분석 중이다. 한편, 이 사건을 계기로 경찰은 전국 관계성 범죄(스토킹, 교제폭력 등) 1만5천여 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18일 지휘부 화상회의에서 4월 2일까지 경찰서장이 직접 고위험 사건을 점검하도록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스토킹 사건에 대한 부실 대응 비판을 반영한 것으로, 전담 TF를 구성해 가해자 처분 강화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조회기준2026.03.18(수) ~ 2026.03.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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