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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베트남 박닌성 동남신도시 사업 본격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베트남 박닌성 동남신도시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21일 하노이에서 공공 6개사와 민간 8개사 등 총 14개 기업이 참여한 '동남신도시 민관협의체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예비 협약의 후속 조치로, 사업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박닌성 동남신도시는 800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K-신도시' 1호 수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LH는 투자자 입찰 준비를 진행 중이며, 베트남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베트남과의 인프라 개발사업 협력도 강화하며, 4800억원 규모의 도시철도 차량 공급 계약 등 추가 협력도 추진 중이다.

조두순 항소심 징역 2년 구형

검찰은 야간 외출 제한 명령 위반 및 전자발찌 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의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구형했다. 24일 수원고법 형사1부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조두순의 동종 전력과 재범 위험성을 근거로 1심과 동일한 형량을 요청했다. 조두순은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되었으며, 항소심 선고재판은 6월 17일 진행될 예정이다. 검찰은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범죄 경력과 사회적 위험성을 강조하며 엄정한 처벌을 요구했다. 본 사건은 1심에서도 동일한 형량이 구형된 바 있으며, 법원의 최종 판단이 주목받고 있다. 조두순의 혐의는 법정 최고형에도 해당하는 중범죄로 평가받으나, 현재 재판 진행 상황에 따라 형량이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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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들, 베트남 시장 진출 가속화

포스코퓨처엠이 베트남 타이응웬성에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거점 구축을 본격화한다. 3570억원을 투자해 글로벌 공급망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중소기업 쇼케이스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유통망 지원을 확대했다. GS건설은 FPT 코퍼레이션과 협력해 데이터센터 및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한다. 신세계백화점도 K뷰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행사와 투자들은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 및 협력 강화를 보여주는 사례다. 산업부와 KOTRA의 지원 프로그램이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비거주 1주택자 장특공제 비판

이재명 대통령이 비거주 1주택자 대상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제도를 강하게 비판하며 제도 개편을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24일 소셜미디어(X)를 통해 '실거주 없이 고가 주택을 오래 보유했다는 이유로 양도세 감면을 주는 것은 주거보호가 아닌 투기 권장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1주택자 보호를 위해 비거주 보유기간 감면을 축소하고, 실거주 기간 감면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일부 야당이 장특공제 제한 법안을 마치 정부 정책인 것처럼 왜곡해 공격한다는 점을 비판하며 사실관계를 명확히 할 것을 요구했다. 이 대통령은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원칙을 강조하며, 근로소득세와 달리 주택양도소득에 대한 과도한 감면이 불평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국내 부동산 정책 개혁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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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개인정보 유출 사건 수사 진행 중

결혼정보업체 듀오에서 약 43만 명의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에 대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사건은 지난해 2월 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신고 접수된 후 이튿날 사이버수사대로 이송되어 현재까지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를 중심으로 유출 경로 및 관련 자료를 확보하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손흥민 선수의 부친 손웅정 감독은 전 에이전트를 상대로 한 진정서를 제출하며 엄정 수사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진정서는 장모 전 에이전트의 신병 확보 및 피해 확산 방지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두 사건 모두 경찰에서 별도의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보 유출 피해 규모 및 경위에 대한 추가 조사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구 부총리, 주요 기업 사장단과 간담회 개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삼성, LG,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한화오션 등 국내 주요 기업 사장단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구 부총리는 중동 전쟁 등 대외환경 악화에도 불구, 반도체 산업 호조 등에 힘입어 1분기 GDP가 전기 대비 1.7% 성장한 데 대해 기업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초혁신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당부하며, 제2·제3의 반도체 산업 발굴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경제 성장을 위해 기업가의 정신 회복과 투명한 경영, 정부의 금융·세제·규제 혁신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기업 간 협력 강화 및 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 기업들은 정부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구 부총리는 '경제 파이 확대'를 위해 기업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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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표 인천 현장 방문 및 후보 지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인천 지역 공천 다음날 현장을 방문해 후보 지원 활동을 펼쳤다. 그는 연수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인천시장 후보 박찬대 의원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계양을 후보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연수갑 후보 송영길 전 대표가 함께 참석해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 지역 후보들의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성동구 사회적 협동조합 '아지오'를 방문해 토크 프로그램 촬영 및 기념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행사에는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유시민 작가 등이 동행했다.

중기부, 청년 창업 지원 강화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와 현장 목소리 반영을 위해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창업 동아리 학생, 예비 창업자, 선배 창업가들과 소통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정부는 '모두의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창업을 친숙하게 접하고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민국을 '스타트업 강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창업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10대 창업도시를 지정해 규제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 간 창업역량 격차 해소를 위해 2030년까지 글로벌 창업생태계 100위권 도시 5곳을 육성하는 정책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창업자금 지원을 넘어 지역 혁신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글로컬(Glocal)'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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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장동혁 대표 '국무부 차관 비서실장 만남' 맹비난

더불어민주당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미국 방문 시 만난 인사가 국무부 차관보(次官補)가 아닌 차관 비서실장으로 확인되자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국격을 깎아내린 국가적 망신 외교'라며, 제1야당 대표가 국익 관련 외교 문제를 정략적으로 왜곡한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장 대표가 미국 체류 기간 중 장·차관급 인사와 면담하지 못한 점을 문제 삼으며, 세계 10대 경제 대국 야당 대표의 외교적 실추로 규정했습니다. 이는 장동혁 대표의 방미 일정과 관련된 직급 논란에 대한 해명이 '실무상 착오'였음에도 불구, 비판이 지속되는 배경입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초기 발표에서 해당 인사를 차관보로 소개했으나, 이후 차관 비서실장으로 정정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사태를 외교적 무능과 허위 발표로 규정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대차, 아이오닉 V로 中 시장 재도전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가장 어려운 시장이지만 재기를 통해 성공을 만들겠다'며 중국 시장 공략 의지를 강조했다. 현대차는 현지 맞춤형 전기차 '아이오닉 V'를 공개하며 재도약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장 부회장은 CATL 회장과의 협력 강화로 현지 기업과의 유대도 다졌다. 그는 '많이 배우고 성장해야 할 시장'이라며 아이오닉 브랜드로 반등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 V를 통해 기술력과 현지화 전략을 적극 홍보했다. 장 부회장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각오를 재확인하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조했다.

 

조회기준2026.04.23(목) ~ 2026.04.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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