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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를 빅카인즈 AI가 설명해드립니다.

충남, 유치원 입학준비금 지원 확대 및 AI 데이터센터 유치

충남도의회는 홍성현 의원의 대표발의로 유치원 입학 유아까지 입학준비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조례 개정안을 교육위원회 심사에서 통과시켰다. 현재 초·중·고생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원하는 입학준비금을 유치원생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충남 당진시에는 1조 2000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건립된다. 충청남도는 이에프디, 엔에프디코리아와 투자 협약을 체결해 2029년까지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하며, '인공지능 수도 충남' 실현을 위한 산업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KAIST 교원 창업기업은 메타와 협력해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설계 전략을 제시했으며, CPU와 AI 가속기, 메모리를 통합해 데이터센터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칩처럼 작동하는 구조를 개발했다. 이는 대규모 AI 인프라의 성능과 안정성을 높이는 토대가 될 전망이다. 충남도는 교육 지원 확대와 첨단 산업 유치를 통해 지역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구미시, 추석 복지 지원 및 현대차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경북 구미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입소자를 위한 생계·돌봄·나눔 종합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책에는 복지급여 201억원 조기 지급과 24시간 돌봄 안전망 강화가 포함된다. 현대차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에 납품 대금 2조2,562억원을 기존 지급일보다 최대 23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다. 이는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 부담 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등 주요 계열사와 함께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을 실시한다. 또한 구미시는 추석 기간 중 복지시설 입소자 및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 대책은 명절 전 생계 안정과 사회적 배려 계층 보호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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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빈 CVO, 이혼 재산분할 2조5500억원 판결

서울가정법원은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의 이혼소송에서 배우자 이씨에게 재산분할로 스마일게이트 주식 35% 현물과 현금 65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총 재산분할액은 약 2조5500억원으로 국내 이혼 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법원은 이씨의 재산 형성 기여도를 35%로 인정했으며, 이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혼 사건과 유사한 기여도지만 주식 보유 여부는 달랐다. 권 CVO는 스마일게이트 창업자로 100% 지분을 보유해왔으나, 판결 확정 시 지분 구조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이번 판결은 결혼 25년 만에 제기된 이혼 소송의 1심 결과로, 향후 상고에 따라 추가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 재산분할 대상에는 비상장주식이 포함되어 향후 회사 경영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8월 고용동향 및 가계대출 동향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취업자 수는 18만 명 증가하며 5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청년층 취업자는 14.2만 명 감소하며 46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고, 청년 고용률도 28개월 연속 하락했다. 제조업과 건설업 취업자 수 감소폭은 축소되었으나, 각각 26개월, 28개월째 감소세를 지속했다. 한편, 8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폭은 2조 6000억 원으로 전월 대비 절반 이하로 줄었다. 주택담보대출은 4조 원 증가하며 증가폭이 확대되었으나,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은 1조 7000억 원 감소했다. 금융당국은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주택담보대출 증가 가능성을 주시하며 가계대출 총량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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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후보자 겸직 논란 및 수사 진행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비례대표 의원직과 장관직 겸직 논란, '가족 정당' 및 '언더 조직' 의혹 등에 대해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겠다는 입장을 반복하며 구체적인 해명을 피하고 있다. 이는 3년 전 김행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비판한 발언과 대조되어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용 후보자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이종배 전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에 대한 조사를 10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고발은 기본소득당 특별당비 및 배우자 급여 지급과 관련된 의혹을 다루고 있다. 용 후보자는 9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원론적 답변만 반복했다. 경찰은 고발인 조사를 통해 관련 의혹을 추가로 확인할 계획이다. 현재 용 후보자에 대한 수사 및 청문회 진행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국회 경제대도약위원회 출범

국회과 경제계가 국가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조정식 국회의장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하는 '국회 경제대도약위원회'가 9일 국회 사랑재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위원회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입법 과정에 반영하고,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 전략 및 신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주요 경제 상임위원장과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해 국회와 경제계의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기업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경제대도약위원회는 상시 협의체로서 주요 경제·산업 현안을 논의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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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총리, 수사자료 유출 경위 확인 지시

한성숙 국무총리는 9일 국회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공개한 수사자료의 유출 경위와 위법 여부를 확인하도록 관계기관에 지시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수사자료 출처 규명 및 관련자 처벌을 촉구하자 이같이 답변했다. 이번 지시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과 관련된 수사 기록 및 녹취록 공개에 따른 후속 조치다. 한동훈 의원은 해당 자료를 연쇄적으로 공개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이진수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검찰 내부에서 유출된 문건이라면 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 총리는 관계기관이 유출 경위와 사실관계를 면밀히 검토하도록 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네이버-한수원, 프랑스 기업과 AI·핵연료 협력 강화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순방 중 한-프랑스 경제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프랑스의 에너지 기반과 네이버의 AI 생태계 경험을 결합해 유럽 기업·스타트업용 AI 팩토리 구축을 제안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프랑스 오라노(Orano)와 우라늄 농축 분야 장기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하며 핵연료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했다. 이번 협약은 4월 마크롱 대통령 방한 시 체결한 MOU의 후속 성과다. LOI 체결식에는 양국 대통령이 임석했으며, 서구권 신규 농축 공급원 확보를 목표로 한다. 네이버는 AI 인프라 및 산업 특화 분야 협력을, 한수원은 핵연료 공급망 안정화를 각각 추진한다. 양사 협력은 글로벌 에너지·AI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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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 감사위원 선임 성공

고려아연은 9일 서울 용산 몬드리안호텔에서 제53기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분리 선출 감사위원 1명과 독립이사 4명 선임 안건을 처리했다. 최윤범 회장 측이 추천한 백인규 감사위원 후보가 압도적인 찬성률로 선임되며, 영풍·MBK파트너스와의 경영권 분쟁에서 방어에 성공했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최 회장 측은 감사위원 1석과 독립이사 2석 등 총 3석을 추가 확보했고, 영풍·MBK 측은 독립이사 2석을 확보했다. 감사위원 선임 대결에서 최 회장 측의 승리로 고려아연은 경영권 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다만 내년 3월 정기주총에서 이사·감사위원의 추가 선임이 예정되어 있어 경영권 분쟁 장기화 가능성도 남아 있다. 이번 결과는 고려아연 이사회 재편의 실질적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8월 가계대출 증가폭 축소, 주담대는 확대

8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폭이 2조6천억원으로 전월(6조4천억원) 대비 절반 이하로 축소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은 이사철 수요와 수도권 집값 상승 영향으로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9일 '2026년 8월 가계대출 동향(잠정)'을 발표하며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8월 말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198조300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주담대 잔액은 952조5천억원으로 4조원 증가했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는 두 달 연속 둔화되며 넉 달 만에 최소 증가폭을 기록했으나, 주담대 증가폭 확대로 가계대출 안정세 판단은 이른 상황이다. 신용대출은 감소 전환된 반면, 은행 예금은 7월 30조원 감소에서 8월 0.1조원 증가로 돌아섰다.

 

조회기준2026.09.09(수) ~ 2026.09.1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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