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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를 빅카인즈 AI가 설명해드립니다.

비거주 1주택자 실거주 인정 확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3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비거주 1주택자의 실거주 인정 범위 확대 방향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는 불가피한 사유로 보유 주택에 거주하지 못하는 1주택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다만 종합부동산세 거주·비거주 구분 완전 폐지안은 아직 검토 단계에 머물러 있다. 당정은 세제 개편 과정에서 국민 의견 수렴 및 현실 반영을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500세대 이하 재개발·재건축 사업 인허가 권한을 기초단체장으로 이양해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논의는 부동산 세제 개편 과정에서 발생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의 일환이다.

제주 실종 사건 허위 종결 파문

제주에서 실종된 60대 남성 A씨가 신고 51일 만에 백골 시신으로 발견됐다. 유족은 경찰의 초기 대응 미흡과 허위 사건 종결을 강하게 항의하며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이 사건을 담당한 B경장은 지난 5월 장미란 씨 실종 사건도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재 긴급체포되어 수사 중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사과하며 사건 조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족들은 '죽은 다음에 찾으면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경찰의 수사 태도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번 사건은 보완수사권 폐지 앞두고 경찰 수사 역량에 대한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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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현대차,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성금 지원

한화그룹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사천 등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20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역 주민의 긴급 생계비 지원, 임시 주거시설 마련, 생필품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피해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실질적인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도 경남 거제시, 통영시 등 피해 지역에 10억 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성금 기탁과 함께 세탁구호차량 3대를 피해 지역에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화그룹은 추가로 10억 원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기탁할 계획이며, 지역화폐를 통한 상권 회복도 추진 중이다. 두 기업의 지원 활동은 피해 지역의 생활 안정 및 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 지진 위기경보 '주의' 격상

행정안전부는 23일 전남 해남군에서 발생한 규모 3.1 지진으로 인해 지진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이번 지진으로 해남군 일대에 최대 진도 4가 관측되었으며, 유감 신고 2건이 접수되었으나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지역에서는 지난 14일 이후 규모 2.0 이상 지진 7차례를 포함해 총 71차례의 소규모 지진이 지속되고 있다. 정부는 지진의 지속성과 규모 증가에 따라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국내 원자로 시설의 안정성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행정안전부는 추가적인 지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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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오디세이’ 700만 관객 돌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국내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속도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23일 오후 1시 1분 누적 관객 수가 7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개봉 19일 만의 기록이다. 특히 600만 관객 달성 후 이틀 만에 100만 명이 추가로 관람하며 빠른 흥행 행보를 보였다. 이번 기록은 올해 최단기간 700만 관객을 돌파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동일한 속도다. 한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26일 만에 누적 관객 805만 명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작 중 ‘왕과 사는 남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흥행 성적을 냈다. 두 영화의 흥행으로 국내 영화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KT, 초등학생 대상 AI 교육 확대

KT는 서울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서울도봉경찰서와 협력해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KT-서울시와 함께하는 AI 미래 캠프'를 개최했다. 이 캠프는 AI 기술 체험, 코딩, 로봇 교육뿐 아니라 AI 윤리와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을 결합한 민관협력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5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AI 활용 능력과 윤리적 판단력을 함께 키우는 기회를 얻었다. 서울시는 2031년까지 4만 호 주택 공급 계획을 추진하며, '모아통합기획' 제도를 도입해 사업 절차를 간소화하고 착공 기간을 단축할 예정이다. 이 협력 모델은 기술 교육과 사회 문제 해결을 연계한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KT는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AI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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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황제사택 관행 조사 및 세무조사 예고

국세청은 종합부동산세 대상 법인주택 2,639채를 전수 점검한 결과, 10채 중 4채가 사주 일가가 사적으로 사용하는 '황제사택'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주택은 주로 강남과 용산 등 '한강 뷰'가 좋은 초고가 아파트로, 사주와 자녀의 고급 사택으로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이 같은 관행을 '비정상의 정상화' 대상으로 규정하며, SNS를 통해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강력한 대응 의지를 밝혔다. 특히, 법인 자산을 사적으로 사용하는 행위를 탈세 위험 신호로 판단, 해당 기업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를 예고했다. 이번 조치는 기업 오너 일가의 사적 자산 유용을 근절하고 공정한 과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세청은 향후 추가 조사에서도 엄정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관련 법·제도 개선도 검토 중이다.

하나은행, 청년기업 지원 2000억 보증대출

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맺고 청년기업에 총 2000억 원 규모의 보증부 대출을 지원한다. 만 39세 이하 청년 사업가를 대상으로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며, 보증료는 은행이 전액 부담한다. 지원 대상은 보증 요건을 충족한 개인사업자와 청년 CEO 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된다. 이 협약은 창업 초기 자금 조달 어려움을 겪는 청년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하나은행은 추가로 청년 임직원의 자산 형성을 위해 연 6.5% 적금 금리우대 쿠폰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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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산 AI 풀스택으로 '모두의 AI' 사업 참여

KT는 정부의 '모두의 AI' 사업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국내 AI 기업 및 기관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번 컨소시엄은 AI 반도체, 모델·플랫폼, 클라우드·네트워크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풀스택' 전략을 기반으로 한다. KT는 컨소시엄 주관사로 참여하며, 참여 기업들의 전문성을 결집해 대국민 AI 서비스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AI 인프라 분야에는 리벨리온, 래블업, 베슬AI코리아가 참여하며, 모델·플랫폼 분야에는 업스테이지, 모티프테크놀로지스, NC AI, 솔트룩스, 액션파워 등이 협력한다. KT는 통신·클라우드·AI 운영 역량을 결합해 국내 AI 기술 활용 기회를 확대하고, 통합 서비스 체계로 전 국민이 활용하는 AI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산 AI 생태계 강화와 기술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국내 주류 출고량 27년 만에 최저

국내 주류 출고량이 27년 만에 300만 킬로리터(㎘) 아래로 떨어졌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3년 출고량은 298만 8000㎘로, IMF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맥주·소주·막걸리 등 대중주 출고량 감소로 인해 주류 시장이 구조적 축소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10년 전(380만 4000㎘) 대비 21.5% 감소한 수치다. 건강 중시 트렌드 확산과 회식 문화 감소, 혼술·홈술 증가 등이 소비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이에 따라 국내 주류 시장이 일시적 부진을 넘어 본격적인 감소세에 접어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조회기준2026.08.23(일) ~ 2026.08.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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