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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를 빅카인즈 AI가 설명해드립니다.

대법원, 김건희 여사 추가 구속 심문 진행

대법원은 김건희 여사의 추가 구속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 구속영장 심문기일을 연다. 이번 심문은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가 진행하며, 김 여사는 남부구치소에서 화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 여사는 현재 '매관매직 의혹' 사건으로 상고심 심리를 받고 있으며, 구속 만료 기한은 오는 31일이다. 특검팀은 지난 15일 추가 구속영장을 요청한 상태다. 심문은 대법원 1호 법정에서 영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문을 통해 김 여사의 추가 구속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SK하이닉스, 솔리다임 IPO·프리IPO 검토 중단

SK하이닉스는 미국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프리IPO 및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결정은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반도체 기업 주가 조정을 고려한 결과다. 솔리다임의 생산능력 확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방안은 계속 모색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그동안 금융당국의 중복상장 우려 표명과 반도체 주가 하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를 철회했다. AI 데이터센터용 SSD 투자 필요성은 여전히 유효하며, 대체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번 결정은 솔리다임의 상장 전 지분투자 유치 계획도 함께 중단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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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중수청 지휘·감독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등 수사기관장의 국무회의 참석과 관련해 "중수청에 대한 지휘·감독을 포기하는 것은 헌법과 정부조직법 위반으로 탄핵 사유"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 참석 배제가 위헌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수사기관장에 대한 지휘·감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정에 관한 대통령의 지휘·감독은 권한인 동시에 책임"이라며, 이를 포기하는 것은 직무유기로 형사처벌받을 범죄라고 언급했다. 또한, 중수청장 배석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초보적 논리와 팩트에 어긋나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수사기관의 독립성과 중립성 훼손 지적에 대해 대통령의 지휘·감독 권한 행사를 강조하며 헌법 준수를 요구했다. 해당 발언은 수사기관장의 국무회의 참석 방침에 대한 정치적 논쟁 속에서 나왔다.

HD현대중공업·LG전자 친환경 기술 성과

HD현대중공업이 9만3000㎥급 초대형 암모니아 추진선 건조에 성공하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선박은 2023년 싱가포르 선사 EPS로부터 수주한 2척 중 첫 번째로, 22일 울산조선소에서 명명식을 진행했다. 선박 이름은 라틴어로 지구를 뜻하는 '테라'와 꽃봉오리를 뜻하는 '클로브'를 조합해 명명됐다. HD현대중공업은 독자적 방재 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한편 LG전자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시화조력발전소의 AI 기반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디지털트윈, AI 에이전트, 로봇 기술을 활용해 발전량 예측, 설비 진단, 안전관리 등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은 22일 경기도 안산 시화조력문화관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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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LG이노텍, 엔비디아와 AI 협력 강화

국내 전자부품 기업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글로벌 AI 기업 엔비디아와 협력한다. 삼성전기는 엔비디아에 AI 반도체 패키지기판을 장기 공급하며, LG이노텍은 피지컬 AI용 센싱 솔루션 개발에 참여한다. LG이노텍은 엔비디아와 함께 3메가픽셀 카메라 모듈 및 멀티모달 비전 시스템을 활용한 '홀로스캔 센서 브릿지(HSB)' 기술을 적용한 센싱 솔루션을 개발한다. 한편, 한국과 일본은 첨단소재·AI·로봇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산업통상부는 23일 대구에서 일본 경제산업성과 '제22회 한·일(호쿠리쿠) 경제교류회의'를 개최해 양국이 보유한 제조·기술 역량을 연계한 공동연구와 기술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양국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 기회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AI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기술 선점을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고려아연, 주주대표소송 1심 승소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 연합과의 8370억원 규모 주주대표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0부는 영풍이 최윤범 회장 등 이사 10명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최 회장의 자사주 매입(89만원)이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판결로 고려아연은 경영권 분쟁 부담이 줄어들며 방어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영풍 측은 재량권 과도 사용을 주장하며 즉각 항소할 계획이다. 고려아연은 2년간 지속된 경영권 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게 됐다. 한편, 영풍·MBK파트너스는 최 회장의 회삿돈 우회 동원 의혹을 제기하며 추가 조사를 요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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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속살해 및 상해 사건 다수 발생

서울 강동구에서 30대 여성 A씨가 친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현행범 체포되었다. 피해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이송되었다. 충남 공주에서는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B씨가 병원에서 사망했으며, 아산 국도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A씨와 음독 상태의 B씨가 연관된 사건으로 파악되었다. 서울 강서구에서는 40대 여성 A씨가 친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 경찰은 A씨의 자진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검거했다. 범행 당시 집에는 A씨와 피해자만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각 사건은 가족 간 갈등으로 인한 극단적 범죄로 추정되며, 현재 추가 수사가 진행 중이다.

청와대, 수사기관장 국무회의 배석 논란 반박

청와대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 등 사정기관 수장들의 국무회의 배석 논란에 대해 거듭 반박했다. 성기홍 홍보수석은 국민주권정부가 수사의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 공소 판단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원칙은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국무회의에서 구체적 사건 관련 수사·기소 내용을 다루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생성형 AI 제미나이를 활용해 법률적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에 대해, AI에 의존해 국정을 운영했다는 해석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수사기관장의 국무회의 참석이 독립성 훼손으로 이어진다는 비판에 대해 정치적 통제로 연결하는 것은 무리라고 주장했다. 이번 논란은 사정기관의 독립성과 정부 간 협력 관계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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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 동결

한국은행은 22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7월과 8월 연속 금리 인상 후 인플레이션 대응과 경제 불확실성 고려로 속도 조절을 선택한 것이다. 신현송 총재는 중동 사태, 주요국 통화 정책, 미국 중간선거 등 대외 변수를 고려해 금리 동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은 금리 인상의 효과를 경제지표로 확인하고 증시 급락 등을 고려한 것으로 분석된다. 금통위원 7명 전원이 금리 동결에 찬성했으며, 인상 소수의견은 없었다. 신 총재는 '호미질의 결실'이라는 표현으로 선제적 금리 인상의 효과를 강조하며, 향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남아있음을 시사했다.

부산 북항 인공 수로 재진입한 상어 '부캉이'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 수로에서 외해로 유도됐던 흑상어 '부캉이'가 다시 차단막 안으로 재진입했다. 부캉이는 3차 유도작업으로 34일 만에 수로 밖으로 나갔으나, 같은 날 밤 11시 10분쯤 1차 차단망을 통과해 현재 2차 그물 앞에서 유영 중이다. 22일 오전에는 제1~2보도교 사이 수로에서 1분 간격으로 수면 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관계 당국은 부캉이가 수로 입구 근처에서 맴돌며 재진입한 것으로 확인하고 외해 유도 작업을 재개했다. 부캉이는 한 달 넘게 수로에 머물다 3차 유도작업으로 일시적으로 나갔으나, 밤사이 다시 차단막 안쪽으로 돌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해양수산부 및 부산시는 부캉이를 안전하게 바다로 내보내기 위한 추가 조치를 진행 중이다.

 

조회기준2026.10.22(목) ~ 2026.10.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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