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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 등 14개국 관세 부과 연기…동남아 긴급 대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율을 25%로 유지하되 관세 부과 유예기간을 다음달 1일까지 약 3주 연기한 것에 대해 여야가 상반된 반응을 내놨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을 향해 당장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관세 뒤집기 총력전을 펼칠 것을 촉구했다. 여당은 국익을 최우선으로 한 정부 차원의 대응을 주문했다. 러시아와 중국 등 비(非)서방 신흥경제국 연합체인 브릭스(BRICS) 회원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추가 관세 부과 위협에 비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진행된 17차 브릭스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같은 거대 국가의 대통령이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를 겁박하는 건 매우 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14개국에 25~40% 수준의 상호관세 부과 계획을 통보한 '관세 서한'을 발송했다. 적용 시점은 당초 예고된 9일에서 8월 1일로 연기됐다. 이로써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국가들은 당장의 충격은 피했지만, 협상 시한이 임박한 상황에서 긴박하게 대응에 나섰다. 인도는 이번 서한 발송 대상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와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서한 발송과 시장 예상을 밑도는 삼성전자의 실적 충격에도 8일 코스피는 상승 곡선을 그리며 3110선을 회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48포인트(1.81%) 오른 3114.95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2.27포인트(0.40%) 오른 3071.74로 출발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2631억원을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1억원을 사들이며 코스피를 견인했다.

美 25% 상호관세 부과 예고… 정부, 긴급 민관합동 점검회의 개최

미국 정부가 주요 교역국에 보낸 관세 서한과 관련해 상호관세 부과 시한을 유예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국내 증시는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국내 주요 수출 기업들은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5.48포인트(1.81%) 오른 3,114.95에 마감했다. 장 초반 3,071.74로 출발한 지수는대통령실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예고에 대응하기 위해 김용범 정책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8일 오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미국의 관세 조치 현황과 향후 대응 계획이 논의됐다. 이번 회의는 미국이 다음 달 1일부터 한국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한다는 서한을 공개한 직후 긴급하게 마련됐다.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오현주 국가안??자동차·철강 등 업계 "관세 장기화로 어려워…8월1일까지 타결을" 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미국의 관세 조치 통보와 관련한 민관합동 긴급 점검회의에서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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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수사 본격화…특검,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압수수색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팀이 8일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 사건은 정치브로커로 불리는 명태균씨가 김건희 여사에게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을 부탁했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공천개입 의혹을 받는 윤 의원과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김상민 전 부장검사 등 주거지와 사무실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이날 윤 의원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했다.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수사 본격화

안 의원, 김문수·한동훈 동반 출마 제안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의원이 8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전당대회에 함께 출마하자”고 제안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을 통해 “국민의힘이 식료품 가게도 아닌데, 대선 이후 한 달 내내 저울질 기사만 반복되고 있다”며 “(김문수·한동훈) 전당대회에 함께 출마하자”고 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맡았던 안 의원이 지난 7일 사퇴한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자중지란”만 부각되고 있다. 안 의원의 혁신위원장 사퇴로 국민의힘 당직자들이 “당이 한심하다”, “혁신이 뒷전”이라는 비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8일 안 의원을 향해 “혁신위원장이라는 중책을 자신의 영달을 위한 스포트라이트로 삼은 것은 그 자체로 혁신의 대상”이라고 비판했다. 권영세 의원도 전날(7일) “자신의 이익 추구를 마치 공익인 양, 개혁인 양 포장하며 당을 내분으로 몰아넣는 비열한 행태를 보이는 점은 정말 개탄스럽다”고 안 의원을 정조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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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 비공개 내용 개인 정치에 활용은 안 된다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8일 국무회의에서 ‘비공개 회의 내용을 개인 정치에 왜곡해 활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참석자들에게 ‘국무회의는 국정을 논하는 자리’라며 강한 어조로 이같이 질책했다고 전했다. 다만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 발언이 누구를 겨냥한 것인지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대통령실 안팎에서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염두한 발언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전날 국회에서 이 대통령 지시로 방통위 차원의 방송3법을 만들고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혼란을 빚은 데 대한 경고로 풀이된다. 공무원 신분으로 보수 성향 유튜브에 출연해 정치적 발언을 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대해 감사원이 주의 처분을 내리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이 위원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이재명, 방위산업이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산업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방위산업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튼튼하게 할 뿐 아니라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하나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산 4대 강국 이라는 목표 달성을 이끌 방산 육성 컨트롤 타워 신설과 '방산수출진흥전략회의' 정례화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회 방위산업의 날' 토론회에서 "방위산업에 대해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는 우리 정부가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투자하고 지원해서 (한국이) 세계적인 방위산업 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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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둘째 임신 고백에…전 남편 "아빠로서의 책임 다할 것"

배우 이시영이 둘째 아이 임신을 고백한 가운데, 그의 전 남편이 입장을 밝혔다. 이시영의 전 남편 A씨는 오늘(8일) 한 매체를 통해 "이혼은 했지만 첫째가 있으니 자주 소통한다. 그러다 냉동보관 만료 시점이 다가왔고 전처가 임신을 결심했다"고 설명하며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둘째 임신에 반대한 건 맞다"라면서도 "둘째가 생기면 아이�[※ 편집자주 : 이 기사는 시사플러스 독자 요청에 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내용에 법적 책임이 없습니다.]

한미, 상호관세 부과 앞두고 통상현안 논의…정상회담 조속 개최 요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1일부터 우리나라에 25% 상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통보한 가운데, 한미 양국은 미국에서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우리 측은 조속한 정상회담 개최를 강조했고, 미 측은 관세 부과 시한 전까지 서로 합의를 이루기 위해 소통하자는 뜻을 밝혔다. 미국을 방문 중인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한미관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통령실은 미국 측에 '조속한 시일내 한미정상회담'을 요청했다. 한미 안보 수장이 회동을 한 가운데 한미정상회담 조속 개최 등 관세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한 정부 움직임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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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살리기 드림팀 출범…한국경제인협회·국회, K-바캉스 캠페인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국회와 정부, 주요 지자체 및 기업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국내에서 보내자는 대국민 캠페인을 시작했다. 내수 침체 국면 속 지역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하기 위한 공동 대응이다. 8일 한경협은 국회와 서울 청계광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9개 광역 시도, 16개 광역의회와 함께 국내 관광 수요 확대를 위한 'K-바캉스 캠페인'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내 여행을 통해 내수경제를 살리고, K-관광을 알리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여름 휴가, 국내에서 즐기는 K-바캉스를 통해 우리나라의 구석구석 숨어 있는 매력을 찾아보기 바란다"며 "K-팝, K-드라마, K-푸드 등 한류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K-관광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8일 경기 의왕, 광명, 파주, 가평시 기온이 40도를 넘었다. 7월 중 기온이 40도를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

8일 경기 의왕, 광명, 파주, 가평시 기온이 40도를 넘었다. 7월 중 기온이 40도를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 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기록을 보면 이날 오후 3시24분쯤 경기 파주시(광탄면 신산리) 기온이 40.1도를 찍었다. 이어 3시31분쯤 경기 의왕시(청계동) 기온이 40.4도를 기록했다. 3시37분쯤에는 경기 가평시 기온이 40.1도를, 3시42분에는 광명시(철산동) 기온이 40.2도까지 올랐다.

 

조회기준2025.07.07(월) ~ 2025.07.0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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