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표 이미지

핫이슈 기사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세요.
빅카인즈 오늘의 이슈
  • * 검색 시 자동완성 기능을 선택하면 연관 키워드를 추천해 드립니다.
  • 금일 뉴스 수집

    10,931

  • 전체 뉴스 수집

    110,752,306

오늘의 이슈를 빅카인즈 AI가 설명해드립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취임 3주년 맞아 '도민 삶을 위한 정치' 강조

취임 3주년 기자회견 생략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도민의 삶을 제대로 바꾸기 위해, 더 나아가 경기도를 바꿔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 정치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 저 자신에게 늘 묻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지사는 '도민 여러분의 희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경기도지사로 첫발을 내디딘 지 오늘로 1,095일, 꼭 3년이 됐다'며 도민들에게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 김 지사는 취임 3주년을 맞았지만,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손편지로 도정 성과를 공개했다. 김 지사는 '숫자'보다 '사람'을 보려고 했고, 경제지표의 개선보다는 삶이 나아지는 변화를 만들려고 했다

충주시, 민선 8기 3주년 성과 돌아보고 남은 1년 운영 방향 제시

충주시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간의 시정성과를 되짚고, 남은 1년 동안의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시는 산업과 교통,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냈으며, 앞으로도 미래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조길형 시장은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시정을 펼치는 것이 지난 3년간의 핵심 가치였다'며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한 결과가 오늘의 충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오늘의 이슈를 빅카인즈 AI가 설명해드립니다.

의정부시, '송산권역 현장 티타임' 개최

의정부시는 ±2일 송산권역 부서장 및 자생단체장, (사)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산권역 현장 티타임'을 개최했다. 이번 티타임은 '첨단 기업도시' 도약을 이끌 의정부 경제의 새 동력인 용현산업단지 내 기업지원센터에서 열려,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다. 김동근 시장이 7월 2일 '송산권역 현장 티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2025.07.02 sinnews7@newspim.com 특히, 자생단체장과 용현산단 기업인협의회장이 함께해 청년기술문화가 어우러지는 미래형 산단 조성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행사는 의정부시의 주요 시정 현안과 송산권역 내 지역 현안 보고로 시작됐다. 주요 내용은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 ▲용현산단의 혁신적 도약(브랜드명 용현 이노시티 밸리) ▲경기도 AI 혁신클러스터 최종 선정 ▲예약형 교통서비스 '똑버스' 개통 ▲민락(民樂) 힐링 텃밭정원 운영 등이다.

"메스들겠다" 출범한 '안철수 혁신위'…당내선 '걱정·기대' 반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위기에 빠진 당을 혁신하기 위한 혁신위원회의 키를 잡게 됐다. 국민의힘 쇄신 작업을 진두지휘할 당 혁신위원장에 4선의 안철수 의원을 임명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취임 기자회견에서 “당 혁신위장에 안 의원을 모시기로 했다”면서 “이공계 출신으로 의사, 대학교수, IT기업 CEO(최고경영자)를 두루 경험하신 안 의원은 과감한 당 개혁 최적임자”라고 밝혔다. 안 의원이 혁신위원장에 기용된 것은 당내 소신‒개혁파로 수도권과 중도층 민심 회복을 염두에 둔 조치로도 해석된다. 한편 일각에선 친윤(친윤석열) 구주류가 여전히 당 주도권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안 의원이 추진할 수 있는 혁신안의 한계가 뚜렷하고, 차기 당권을 잡게 될 새 지도부와의 융합 가능성에 의문 부호가 붙어있는 만큼 실효 있는 성과를 내기가 어려울 것이란 걱정도 감지되고 있다.

오늘의 이슈를 빅카인즈 AI가 설명해드립니다.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계획 승인... 에너지 중심도시 입지 공고화

전남 나주시가 국토교통부의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기점으로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거점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나주시 왕곡면 덕산리 일원 124만㎡ 부지에 총 3519억원을 투입해 2025년부터 2032년까지 8년간 추진하는 에너지 국가산단은 한국전력 본사, 한국에너지공대, 에너지신기술연구원 등 나주가 보유한 산학연 인프라와 연계해 미래 에너지 산업의 클러스터 거점으로 조성한다. 이를 통해 나주는 '에너지 중심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와 첨단산업 육성의 구심점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 "이재명, 중국 전승절 참석 안 돼"

국민의힘은 2일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9월 중국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대회', 이른바 전승절 기념식에 참석해선 안 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호준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2014년 이후 한 번도 없었던 시진핑 주석의 방한이 먼저다. 그 뒤에 이 대통령이 전승절 행사 참석이 아닌 공식 방문을 하는 것이 순리"라며 "이 대통령의 전승절 참석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이 대통령이 중국 전승절에 참석한다면 대한민국 국익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외교 참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했다.

오늘의 이슈를 빅카인즈 AI가 설명해드립니다.

 

조회기준2025.07.02(수) ~ 2025.07.03(목)

빅카인즈 회원이세요?
나만의 뉴스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뉴스 데이터를 검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