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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이돌봄서비스 긴급돌봄 병행 추진…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 TF 구성

경기도가 전국적으로 운영 중인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 긴급돌봄과 함께 자체적으로 ‘방문형 긴급돌봄 강화사업’을 병행 추진 중이다. 현재 도내 31개 시·군에서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에 돌봄 공백이 발생할 경우, 당일 또는 수일 내 아이돌보미를 연계해주는 공공 긴급돌봄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이용 건수는 약 3만8천여 건에 달한다. 21일부터 정부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최대 50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1차 신청이 시작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전담 특별조직(TF)을 구성했다. 경기도는 모든 도민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속하게 받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조직(TF)’을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 폭염 대비 건설현장 점검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11일 인주-염치 고속도로 건설현장(충남 아산시)을 찾아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및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폭염 대책의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이날 한국도로공사 등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폭염 및 풍수해 대비 현장 안전관리 및 조치계획을 보고 받은 뒤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실외 작업이 많은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이 크게 위협받고 있으므로, 폭염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을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 관계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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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2.9% 인상…소공연 "경영난 심화 우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최저임금 인상에 합의한다. 소공연은 11일 "한계상황의 소상공인들에게 최저임금 인상은 경영난 심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소상공인연합회는 민생경제 회복이라는 대의에 공감하여 고육지책의 심정으로 최저임금 결정 사회적 합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건비 부담 증가, 경영난 심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염려했다. 이날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90원(2.9%) 오른 1만320원으로 의결했다. 국내 주요 경제단체들은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이 17년 만에 노사 합의로 결정된 것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의 화합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석열, 불법계엄 내란 혐의 조사 불응…특검, 강제구인 방침

재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불법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소환 조사 통보에 불응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11일 "서울구치소 확인 결과 오늘 오전 11시20분 경 구치소측에서 특검에 윤 전 대통령의 불출석 사유서 원본을 직접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전날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에 따라 재구속 된 윤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의 첫 옥중 소환조사에 건강상 이유를 들어 응하지 않았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정당한 이유 없이 불응으로 일관하면 강제구인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소환조사가 원칙이고, 특검팀이 구치소를 방문해 조사할 계획은 없다고도 못 박았다. 오는 주말쯤 다시 소환을 통보한 뒤 이 역시 거부할 경우 강제구인할 가한다.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에 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2시 예정된 특검팀 조사에 건강상 이유를 들어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팀은 실제 윤 전 대통령의 건강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한 뒤 불출석 사유가 합당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강제구인 수순에 들어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지난 10일 새벽 윤 전 대통령을 구속한 특검팀은 당일 오전 내란 재판 일정을[속보] 김태효 전 안보실 1차장 순직해병특검 출석…'VIP 격노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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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의원,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에 "변화와 쇄신 필요"

안희정 의원은 국민의힘 지지도 하락을 언급하며 변화와 쇄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19%로 나왔으며, 이는 국민의 준엄한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안 의원은 '끓는 물 속의 개구리'처럼 구태정치에 갇혀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는 비유를 사용하며, 변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국민의힘을 탈당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김상욱 의원도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에 대해 언급하며, 당 주류 세력들이 이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이 못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도 있지만,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도 한몫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특검 조사 불응…서울구치소에 건강상 문제 확인 자료 요청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특검팀의 구속 후 첫 조사에 불응했다. 박지영 내란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후 2시 윤 전 대통령을 소환했으나 윤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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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가축 폐사 속출…농식품부, 매일 현장 점검

폭염으로 가축 폐사가 크게 늘자 농림축산식품부가 피해 예방을 위한 ‘폭염 대응 가축 피해 최소화 TF’를 구성해 매일 현장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긴급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축산분야 폭염 피해 대책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기존 축산재해대응반을 ‘폭염 대응 가축 피해 최소화 TF’로 격상해 8월 말까지 운영키로 했다. TF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과 농협, 지자체 축산 관련 담당자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매일 가축 폐사 신고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도를 실시한다. 또 지자체 축산 관련 예산 221억원을 신속히 집행해 방역시설, 음용수 시설, 차광 시설 설치 지원을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다.

SK온, 엘엔에프와 북미 LFP 배터리 시장 공략

SK온이 엘엔에프와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을 위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에 속도를 낸다. SK온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SK온 그린캠퍼스에서 엘엔에프와 ‘북미 지역 LFP 배터리용 양극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엘엔에프는 SK온에 이차전지 양극활물질을 공급한다. 공급 물량과 시기 등은 추후 논의할 예정이다. SK온이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겨냥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사업을 본격화한다. 양사는 향후 공급 물량과 시기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공급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회기준2025.07.10(목) ~ 2025.07.1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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