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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를 빅카인즈 AI가 설명해드립니다.

거제·통영 수해 복구 지원 활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지역의 복구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지역난방공사, 경남도의회 등이 지원에 나섰다. LH는 거제시 거제면에서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구호텐트와 매트리스 각 50세트를 지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고, 경남도의회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1,5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경남도의회의 성금은 도의원 및 직원의 자발적 모금과 민간위탁 교육 일정 축소로 절감된 예산을 활용해 마련되었다. 이번 지원은 이재민의 생필품 구매 및 피해지역 정비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각 기관의 협력으로 피해 복구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제주에서 실종 104일 만에 장미란씨 시신 발견

제주시 한림읍 야자수농장에서 24일 발견된 시신이 5월 실종된 장미란(37)씨로 최종 확인됐다. 25일 제주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및 치아 감정 결과 장씨와 일치한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신은 특이 골절이나 외상 흔적 없이 발견되었으며, 지문은 소실된 상태였다. 경찰은 실종 당시 장씨가 소지한 휴대폰과 전자담배, 액세서리가 함께 발견된 점을 확인했다. 현재는 휴대전화 포렌식 분석을 진행 중이며,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한 추가 조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발견으로 104일간의 실종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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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

SK하이닉스 노사는 두 달간 교섭 끝에 마련한 2026년도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됐다. 반대 50.08%(7,535명)와 찬성 49.92%(7,510명)로 25표 차이의 극접전 끝에 합의가 무산되었으며, 투표율은 93.81%를 기록했다. 주요 쟁점은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하는 성과급 중 6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방안에 대한 조합원들의 반발이었다. 이에 따라 노사는 성과급 지급 조건을 재조정하기 위한 재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현금 지급 비중 확대 요구가 커지며 협상 장기화도 우려된다. 이번 부결로 SK하이닉스는 추가 교섭을 통해 새로운 합의점 모색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재명 대통령, 경찰 개혁과 실용적 접근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국무회의에서 경찰 개혁과 개혁 추진 방식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장윤기 사건' 수사 왜곡 등 최근 경찰의 기강 해이 및 무책임한 모습을 심각한 문제로 지적했다. 그는 경찰을 어떻게 개혁할지, 경찰개혁 기구에 대한 고민을 주문하며, 국가 기구 중 가장 큰 권력을 행사할 경찰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개혁 시 목소리를 높이고 선명한 목표를 세우는 것은 칭찬을 받지만, 저항과 반발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실용적·실효적 접근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기득권 저항과 이해관계자들의 고통을 감내해야 새로운 질서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 개혁을 추진하면서도 현실적 어려움과 국민적 공감대를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 중요함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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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가능한 사랑' 아카데미 한국 출품작 선정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제99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 출품작으로 공식 선정되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25일 이 소식을 발표하며, 해당 작품은 개정된 심사운영세칙에 따라 평가됐다고 밝혔다. '가능한 사랑'은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토론토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되어 기대감이 높다. 이번 선정은 감독의 독립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한국 영화계를 대표해 아카데미에 도전하게 된다. 영화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조인성, 조여정, 전도연, 설경구 등 출연진이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영진위는 매년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의 의뢰를 받아 출품작을 선정한다.

보복살인 혐의 김상수 신상 공개

경기남부경찰청은 25일 옛 연인을 살해한 혐의(52세 김상수)의 신상을 홈페이지에 한 달간 공개한다고 밝혔다. 김상수는 스토킹 고소로 인한 앙심을 품고 60대 전 연인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되는 정보에는 이름, 나이, 머그샷(얼굴 사진)이 포함되며, 25일 오전 9시부터 내달 24일 오전 9시까지 게시된 후 삭제된다. 경찰은 지난 18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통해 공개를 결정했으나, 김상수가 이의를 제기하며 공개가 일부 지연되었다. 이 사건은 경기 성남시에서 발생했으며, 피의자는 현재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신상 공개는 범죄 예방 및 사회적 경고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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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6곳 선정

인천시는 25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사업의 선도지구로 총 6개 구역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도지구는 전국 최대 규모인 1만6267호로 구성되어 주거 환경 혁신과 미래형 스마트 도시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선정된 구역은 구월지구 B1구역(2756호), 연수·선학지구 A7구역(4748호) 및 A12구역(857호), 만수1·2·3지구 A4구역(1530호), 갈산·부평·부개지구 A3구역(2958호), 계산지구 A5구역(3418호)이다. 인천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투기 방지를 위해 권리산정 기준일을 고시하고 분양권 조작 행위를 즉각 제한했다. 이번 선도지구 지정은 1980~1990년대 조성된 대규모 택지지구의 노후화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인천시는 선정된 구역별로 구체적인 정비 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감협의회, 교부금 개편안 반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25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에 대한 '절대 반대'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16개 시·도교육감들은 현행 내국세 20.79% 연동 방식 폐지와 경상성장률·학령인구 반영을 골자로 한 개편안이 교육재정 불안정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은 페이스북을 통해 '교육 보편성 훼손' 위험을 경고하며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은 기자회견에서 현행 방식 유지를 촉구하며 교육계 대혼란을 우려했다. 협의회는 교육부를 상대로 한 공동 대응 계획을 발표하며, 향후 모든 가능한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교육단체·학부모·시민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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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경찰·아동학대 사건 항소심 판결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전직 경찰 간부는 항소심에서 차명 계좌 증거 부족 등을 이유로 집행유예를 받았다. 서울고법은 공수처가 제시한 증거를 혐의 입증에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한편, 생후 4개월 영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40대 친부는 대전고법에서 검사와 본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6년형을 유지했다. 친모 A씨(34세)는 광주고법에서 무기징역에서 감형된 징역 35년을 선고받았으며, 학대 방조한 친부 B씨(36세)는 1심과 동일한 징역 4년 6개월이 유지되었다. 재판부는 친부의 경우 교화 가능성을 고려해 형량을 유지했으며, 친모의 감형에도 계획적 살해로 보기 어렵다는 점이 반영되었다. 일부 유가족은 이번 판결에 대해 납득이 어렵다며 상고를 촉구하고 있다.

부산·울산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 타결

부산 시내버스 노사가 25일 새벽 시급을 전년 대비 5.0% 인상한 1만9177원으로 최종 합의하며 총파업을 피했다. 이는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결정으로, 지난해에는 임금체계 개선에 집중하며 별도의 인상이 없었다. 울산시도 시내버스 노사 간 갈등 해소와 파업을 방지하기 위해 재정 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적자 보전과 퇴직금 적립 여력을 늘려 협상에 걸림돌이 되던 재정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울산시는 28일 예정된 파업을 막기 위한 실질적 대책으로 이번 방안을 추진 중이다. 두 도시 모두 노사 간 합의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협상은 지역 교통 안정과 노동자 권익 보장의 균형을 이룬 사례로 평가된다.

 

조회기준2026.08.24(월) ~ 2026.08.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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