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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를 빅카인즈 AI가 설명해드립니다.

국민 아버지 최불암 별세

한국의 아버지상을 대표한 배우 최불암이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최불암은 '국민 아버지'로 불리며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최불암의 별세를 애도하며, 그가 연기한 '수사반장'과 '전원일기' 등의 캐릭터를 통해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엑스를 통해 최불암의 별세에 애도를 표하며, 그가 우리 시대의 아버지로 국민 곁을 지켜준 점을 기렸다. 최불암은 연극 무대에서 시작해 다양한 작품에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배우였다. 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다.

SK그룹 2027년 사장단 인사 단행

SK그룹은 30일 2027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지주사 SK㈜는 장용호 대표이사를 유임하고 김선혁 SKC 전략부문장을 담당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SK이노베이션은 정승일 사장과 강동수 사장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에너지 사업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경영진 재편을 진행했다.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최창원 부회장이 계속 맡는다. 이번 인사에서는 주요 계열사 CEO를 유임해 경영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에너지 및 글로벌 조직에 실무형 전문가들을 전진 배치했다. 지난해 대규모 세대교체와 달리 올해는 사장급 보직 재배치를 통해 조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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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친부, 생후 17개월 딸 방임해 사망 혐의 구속

경기남부경찰청은 생후 17개월 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친부 A 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A 씨는 아내가 집을 나간 후 10여 일간 딸을 홀로 두고 출근하며 하루 두 차례 분유만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국과수 1차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영양 결핍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A 씨가 아이의 건강 상태와 위험성을 인지했음에도 방치했는지 추가 조사 중이다. 해당 사건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수사가 진행 중이며, 법원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부검 결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규명할 예정이다.

김기현 의원 1심 무죄 선고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제공한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김 의원에게 무죄를, 배우자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의원이 배우자와 공모했다고 볼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김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정권의 사법부 겁박이 정의를 이길 수 없었다'며 무죄를 강조했다. 특검팀은 김 의원과 A씨에게 각각 징역 1년과 벌금형을 구형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대표 선거에 영향을 미쳤고, 이에 대한 답례로 배우자가 가방을 건넨 사실은 인정했으나 김 의원의 직접적 관여는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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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에 세수·산업생산 급증

2026년 1~9월 누계 국세수입은 385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조4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반도체 기업 실적 개선으로 법인세 수입이 크게 늘고, 증시 거래대금 증가와 소득세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 지난달 국세 수입은 55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조4000억원(91.6%) 증가했다. 반도체 호황과 자동차 파업 종료에 따른 기저효과로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는 122.7(2020년=100)로 전월 대비 3.0% 증가했다. 이는 2011년 3월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반도체 생산은 19%, 자동차 생산은 40% 증가하며 산업 회복을 주도했다. 소비와 투자도 반등하며 6월 이후 석 달 만에 생산·소비·투자가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다.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기소 반발

무소속 장경태 의원이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며 공소청의 기소 결정에 강하게 반발했다. 장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기소를 '구 검찰의 늦장·부실·면피 기소'라 규정하고 검찰이 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서울남부지방공소청은 30일 준강제추행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장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장 의원은 2024년 10월 여의도 식당에서 다른 의원실 보좌진 A씨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법정에서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밝히며 무고 등 혐의로 맞고소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사건 송치 약 7개월 만에 기소가 이뤄졌으며, 장 의원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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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항공사 시스템 장애 복구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부 항공사의 체크인 및 발권 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탑승 수속 절차가 중단되며 여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30일 오전 4시 30분부터 항공사 네트워크 '에어링크'(ARINC)와 발권 시스템 '트래블스카이'(TravelSky)에 장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제1터미널의 8개 항공사와 제2터미널의 5개 항공사에서 통신 장애가 간헐적으로 발생했으며, 제1터미널 내 3개 항공사는 발권 업무가 전면 중단되기도 했다. 장애가 복구되기 전까지 출국 수속 지연 및 현장 혼란이 지속되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후 5시 기준으로 모든 시스템 장애가 복구되어 체크인 수속이 정상화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는 글로벌 항공사 네트워크와 발권 시스템 간의 연결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12·3 비상계엄 모의 혐의 전직 군 간부 8명 무죄

서울중앙지법 형사38-2부는 12·3 비상계엄 선포 전 '햄버거 회동'에 참여한 구삼회 전 육군 2기갑여단장 등 전직 군 간부 8명에게 내란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계엄 관련 구체적 임무를 전달받거나 실행에 관여한 정황이 없으며, 비상계엄의 위헌·위법성을 인식하고 내란에 가담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번 판결에 대해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으며, 범여권은 '내란 가담자들에게 면죄부를 발부한 판결'이라 반발한 반면, 야권은 '가혹한 조치에 대한 사과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피고인들의 국헌문란 목적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점을 무죄 판결의 근거로 제시했다. 해당 사건은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과의 회동 참여로 기소된 전직 군 간부들이 연루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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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측, 특검 상고 비판

김건희 특검팀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 무죄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특검은 명태균 씨의 진술 일부를 근거로 오 시장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주장하고 있다. 오 시장 측은 특검의 상고에 대해 '같은 주장을 반복한다고 없던 증거가 생기지는 않는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종현 서울시 민생소통특보는 입장문을 통해 '특검의 상고이유는 1·2심 내내 이어온 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객관적 증거와 진술로 이미 배척된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며 특검의 논리를 '고장 난 레코드판'에 비유했다. 오 시장 측은 특검의 주장이 증거 부족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무죄를 재차 주장했다.

GS건설·현대이지웰 개인정보 유출 사고

GS건설의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예약 시스템이 해킹당해 입주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8일 오후 10시15분께 외부 접속이 발생했으며, 같은날 오후 11시29분에 차단됐다. 피해 단지와 규모, 유출 항목은 조사 중이다. 현대이지웰에서도 회원정보 조회 API에 대한 비정상적 접근으로 이름·생년월일·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두 사건 모두 2차 피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정확한 피해 규모는 확인 중이다. GS건설과 현대이지웰은 각각 고객 안내문과 사과문을 발표했다. 두 사건 모두 외부 해킹 공격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로 확인됐으나, 구체적 피해 규모는 아직 조사 중이다.

 

조회기준2026.10.30(금) ~ 2026.10.3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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