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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를 빅카인즈 AI가 설명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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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자 축구단 8년 만에 방한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선수 27명과 스태프 12명 등 총 39명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방문은 2025-2026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 참가를 위한 것으로, 20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준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북한 선수단의 방한은 2018년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이후 8년 만이며, 여자 축구팀 기준으로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다. 선수들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김일성·김정일 배지를 단 채 공항을 빠르게 통과했다. 이번 교류는 남북 간 공식 스포츠 교류가 중단된 이후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4강 토너먼트를 위해 방한한 북한 선수단은 20~23일 수원에서 경기를 치른다.

정청래 대표 테러 모의 논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테러 모의 정황을 '명청대전'(이재명 대통령-정청래 대표 갈등)의 결과물로 주장했다. 민주당은 17일 SNS를 통해 정청래 대표에 대한 집단 테러 모의 제보를 받고 경찰에 수사 의뢰와 신변 보호 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18일 양당 대표에 대한 전담 신변보호팀을 가동했다. 장동혁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들의 대화방에서 암살 모의 관련 내용이 나왔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경찰 수사를 촉구했다. 민주당은 6·3 지방선거를 나흘 앞두고 '정청래를 죽이자' 등의 위협적 발언이 제보되었다고 설명했다. 양당 간 정치적 갈등이 테러 모의 논란으로 확대되며 정치권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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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러시아·이란산 드론으로 미군 기지 공격 검토

쿠바가 최근 이란과 러시아로부터 약 300대의 무인기(드론)를 확보했으며, 관타나모 만 미군 기지와 플로리다주 키웨스트 공격 계획을 검토 중인 것으로 미 온라인 매체 액시오스가 17일 보도했다. 액시오스는 기밀 정보를 인용해 쿠바 군부가 드론을 활용한 공격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17일 UAE 바라카 원전을 겨냥한 드론 공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원전 안전을 위협하는 군사 활동을 강하게 비판했다. IAEA는 바라카 원전의 방사선 수치가 정상이라고 확인했으나, 군사 충돌 시 안전 문제를 경계했다. 현재 쿠바는 2023년부터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대미(對美) 군사 도발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이번 보도는 미국-쿠바 간 긴장 고조와 함께 지역 안보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는 잠재적 위기로 해석되고 있다.

반크, '21세기 대군부인' 역사 왜곡 시정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역사 왜곡 논란과 관련해 글로벌 OTT 플랫폼 디즈니를 상대로 오류 시정 캠페인을 시작했다. 반크는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는 사과했지만 OTT에서는 시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국 드라마와 영상 콘텐츠 내 역사 오류를 바로잡는 '글로벌 시민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반크는 디즈니 측에 음성과 자막 수정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내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주연 배우 아이유는 16일 종영일 기념 단체 관람 행사에서 '실망을 끼치거나 미흡한 모습을 보인 건 다 제 잘못'이라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이 드라마는 역사 고증 오류와 배우들의 연기력 논란 속에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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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프랑스 최고 문화예술공로훈장 수훈

박찬욱 감독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Commandeur)'를 받았다. 17일(현지시간)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기간 중 프랑스 문화부 장관 카트린 페가르는 칸에서 박 감독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이는 한국 영화인 최초이며, 한국인으로서는 네 번째 수훈이다. 박 감독은 현재 진행 중인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을 겸직하며 프랑스 영화계와의 깊은 인연을 강조했다. 그는 '영화의 폭력성'에 대한 질문에 '프랑스가 영감원'이라고 답해 프랑스 영화계와의 관계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이번 수훈은 한국 영화인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프랑스-한국 문화 교류의 중요한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한-이란 외교장관, HMM 나무호 피격 사건 논의

한국 조현 외교장관과 이란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외교장관이 17일 전화 통화를 갖고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HMM 나무호 피격 사건을 논의했다. 이번 통화는 양국 외교장관이 해당 사건을 직접 논의한 첫 사례이며, 조 장관은 이란 측에 사실관계 확인과 공식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조 장관은 한국 정부의 추가 조사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선박 안전 보장 방안을 협의했다. 한편, 국방부 기술분석팀은 두바이에서 현장 조사를 마친 후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은 미상의 비행체에 의한 피격으로 발생했으며, 한국 정부는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국 간 협력 강화로 사건 해결 및 향후 안전 대책 마련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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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폭행 사망 60대 여성, 항소심서 형량 증가

남편의 외도를 의심한 60대 여성이 나흘에 걸쳐 지속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에 대해 항소심 법원이 원심보다 더 무거운 처벌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형사항소1-2부(부장 왕해진)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A(61)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의 징역 2년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4년 6월 전남 광양과 경북 포항의 숙박시설 및 주거지에서 30년간 사실혼 관계였던 70대 남성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사망 원인이 A씨의 지속적인 폭행으로 인한 것으로 판단하며, 원심의 형량이 너무 가볍다고 보았다. 이 사건은 가정 내 폭력 문제가 극단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법원의 엄중한 처벌 기준이 반영되었다. A씨의 행위는 단순한 신체적 폭행을 넘어 피해자의 생명권까지 침해한 중범죄로 평가받았다. 해당 판결은 가정 폭력 사건의 처벌 수위를 강화하는 법적 흐름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새총으로 택시 유리창 파손한 부자 입건

청원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아버지와 20대 아들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청주시 율량동 일대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발사해 택시 2대의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화물차를 운행하던 중 지나가는 택시를 향해 쇠구슬을 연달아 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심심해서 그랬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손된 택시 중 1대에는 승객이 탑승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추가로 조사 중이다.

 

조회기준2026.05.17(일) ~ 2026.05.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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