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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를 빅카인즈 AI가 설명해드립니다.

김정은, 1년 1개월 만에 전격 방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신압록강대교를 통해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해 당일치기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했다.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이후 1년 1개월 만이자 6번째 방중이다. 김 위원장은 왕후닝 전국정협 주석과 함께 항미원조기념관을 방문했으며, 리창 국무원 총리와도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북중 경제협력 확대 의지를 과시하는 행보로 해석된다. 방중 기간 단둥 일대에서는 교통 통제와 호텔 숙박 제한 조치가 시행됐다. 청와대는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며 상황을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세훈 시장 무죄 판결에 정치권 반응 엇갈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이 나왔다.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이 판결을 두고 장동혁 대표와 국민의힘이 정치적으로 파산했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장동혁 대표가 오 시장의 당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것이 모순적이라고 비판했다. 오세훈 시장은 무죄 판결 다음 날 국민의힘의 단합과 통합을 강조하며 당내 결속을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상고심에서 사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한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사과와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를 요구했다. 오 시장은 당내 통합 노력과 함께 서울시정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무죄 판결을 둘러싼 여야의 첨예한 대립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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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군사 행사 주재하며 건재 과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제3차 중대장대회를 지도하며 군 기강 확립과 전투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평양에서 22일부터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최근 해외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된 김정은 사망설은 국가정보원의 허위 보고와 북한 측의 공개 활동으로 일축되었다. 김 위원장은 '새 시대 강군 건설과 중대장들의 임무'라는 연설에서 최강의 군대 건설을 주문하며 중대장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군 내부 결속과 전투태세 강화를 위한 것으로 해석되며, 김정은의 공개 활동을 통해 건강 이상설도 해소되었다. 북한 관영매체는 김정은이 직접 군사 행사를 주재하는 모습을 집중 보도했다.

최형우 전 내무부 장관 별세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이자 상도동계 핵심 인사인 최형우 전 내무부 장관이 24일 오전 3시30분 중앙보훈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은 1970∼1980년대 민주화 투쟁 과정에서 YS와 고락을 함께했으며, 문민정부 출범 후 내무부 장관으로 개혁 정책에 기여했다. 6선 국회의원을 지낸 그는 '좌동영 우형우'로 불리며 상도동계의 거목으로 활동했다. 장례는 헌정회·4·19혁명 공로자회·민주화추진협의회가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빈소는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에 마련됐다. 고인은 1935년 울산에서 태어나 4·19혁명 당시 동국대 학생 대표로 활동했으며, 부산공고와 동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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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10년 만에 K리그1 우승 달성

FC서울이 10년 만에 K리그1 정상에 올랐다.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후반 13분 문선민의 중거리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7분 뒤 강준혁에게 동점 골을 허용하며 경기를 1-1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FC서울은 20승 7무 6패(승점 67점)로 정규시즌을 마감하며 통산 7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문선민은 개인상보다 동료들의 MVP 수상을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기동 감독은 부임 세 번째 시즌에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싸늘했던 경기장 분위기를 환호로 바꿨다. 허태수 GS그룹 회장도 우승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민석 대표, 조희대 대법원장 국정조사 추진 재확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요구와 관련해 국정조사를 포함한 기존 방침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사진기자 체육대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오세훈 서울시장 항소심 무죄 판결 이후 당내 탄핵 요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국정조사 절차를 포함해 원래 구상한 대로 단계적으로 진행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러한 움직임을 '만물 조희대설'이라 비판하며 반발했다. 김 대표의 발언은 조 대법원장의 사법 판결에 대한 정치적 책임 추궁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구체적 탄핵 추진 여부보다는 국정조사를 통한 진상 규명에 초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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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탈출 상어 '부캉이' 항만서 재발견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를 벗어난 뒤 사라졌던 흑상어 '부캉이'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항만에서 건강하게 유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4일 낮부터 오후 3시까지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부캉이가 마지막 목격 지점에서 약 2㎞ 떨어진 항만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발견 장소는 인공수로 밖이지만 외해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부캉이는 이틀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나 이번 모니터링에서 건강한 상태로 확인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부캉이가 항만 내부에서 이동을 이어가고 있으나 외해로 완전히 나갔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견은 인공수로를 탈출한 상어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추미애 경기지사, 소방관 안전·처우 개선 약속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순직 소방관 추모 행사에서 소방관 안전대책 강화와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이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소방을 '골치 아픈 재정 빨대'에 비유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이 순직한 가운데 나온 조치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4일 '제2회 경기소방 119메모리얼데이'를 개최하며 순직 소방인의 희생을 기렸다. 추 지사는 해당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한 데 이어 유가족을 직접 위로하며 안전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고 김진석 소방위가 순직한 지 8일 만에 열렸다. 추 지사는 소방관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추진을 약속하며 현장 중심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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