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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를 빅카인즈 AI가 설명해드립니다.

배우 최불암 별세, 연예계 추모 이어져

배우 최불암이 29일 밤 8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되었으며, 아내 김민자와 두 아들이 상주를 맡았다. 고인은 생전 어린이와 청소년 권익 증진에 힘쓴 뜻을 기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장으로 장례가 진행된다. 배우 김혜수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빈소를 찾았으며, 두 사람의 깊은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고인과 199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맞붙은 정치적 라이벌 관계였음에도 애도를 표했다. 팝페라 테너 임형주와 작곡가 윤일상도 SNS를 통해 고인을 추모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최불암은 2024년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 특별출연하며 마지막 연기를 남겼고, 이 장면은 현실과 묘하게 겹치며 여운을 남기고 있다.

아동학대치사 및 살인 혐의 30대 남성 2명 구속

생후 17개월 된 딸을 집에 홀로 두고 하루 두 번만 분유를 주는 등 방임해 숨지게 한 30대 친부 A씨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됐다. 수원지법 평택지원 김규화 영장전담판사는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이달 초 아내와 다툰 후 딸을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충남 천안에서 일본 국적 2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 A씨도 살인 혐의로 구속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노승욱 영장전담판사는 도주 우려를 근거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8일 오후 4시 20분쯤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한 오피스텔에서 발생했다. 두 사건 모두 피의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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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 1심 무죄 선고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배우자와의 공모 또는 가담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반면, 가방을 직접 전달한 김 의원의 아내는 벌금 500만 원 형을 선고받았으며,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은 몰수됐다. 재판부는 '배우자라는 이유만으로 유죄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특검은 김기현 의원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명품 가방 전달에 대한 객관적 증거가 부족하다'는 점을 무죄 판결의 근거로 제시했다.

9월 국세수입 26조원 급증, 재정 개선 기대

올해 9월 국세수입은 55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조4000억원(+91.6%) 증가했다. 이는 반도체 등 주요 기업 영업실적 회복과 증권시장 활황에 따른 법인세, 증권거래세, 소득세 증가가 주요 원인이다. 1~9월 누적 국세수입은 385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조4000억원(33.0%) 증가했다. 재정경제부는 세수 재추계 대비 진도율이 80.5%로 최근 5년 평균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는 122.7로 8월 대비 3.0% 증가했으며, 반도체(19.2%)와 자동차(39.9%) 생산이 크게 늘었다. 소매판매액지수와 설비투자도 각각 3.6%, 5.3% 증가하며 경제 회복세가 뚜렷해졌다. 정부는 만성적인 세수부족과 재정적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환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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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관련 군인 8명 무죄 선고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롯데리아 회동'에 참석한 전직 군인 8명이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8-2부(정수영·최영각·장성진 부장판사)는 이들이 계엄의 위헌·위법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상부의 명령을 수행했을 뿐, 내란의 고의나 국헌문란 목적을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사전 모의 혐의에 대해 구체적인 임무 내용을 알지 못했다고 보았으며, 상관의 명령 수행 과정에서 위헌성을 명확히 인식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번 판결은 비상계엄 당시 국회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병력을 투입한 혐의에 대해서도 무죄로 결론내렸다. 특검은 기존 헌법 위반 주장을 펼쳤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계엄 선포의 위헌성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점을 중점적으로 고려했다.

SK하이닉스, AI 메모리 시장 주도 위한 조직 개편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해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고 조직을 재정비했다. HBM(고대역폭메모리) 기술 경쟁력 강화와 미국 빅테크 고객사 협력 체계 확대에 중점을 두었으며, 글로벌 사업 전략과 신성장 동력 발굴을 전담할 조직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인사에서 미주총괄을 신설하고 개발 및 전략 조직 책임자를 재배치했으며, 1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안현 개발총괄 사장은 미주총괄 사장으로,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 사장은 개발총괄 사장으로 보임되었다. SK디스커버리는 윤병석 SK가스 대표이사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해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사업 육성을 추진 중이다. SK가스는 송경열 전략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해 LPG 사업 경쟁력 유지와 LNG 사업 확대, 신규 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인사는 AI 메모리 시장 확장 국면에 대응한 전략적 조직 강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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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새만금 AI 밸리 투자 본격화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약 9조원을 투자해 'AI 밸리' 사업을 추진한다. 핵심 인프라인 AI 데이터센터(AIDC) 구축에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오토에버 등이 투자 참여를 확정하고, 다음 달 전담 특수목적법인(SPC)을 출범할 예정이다. 새만금 AI 밸리는 AIDC, 로봇 제조 클러스터, 태양광 발전 시설, 청정 수소 생산 플랜트, AI 수소 시티 등이 결합된 자립 순환형 산업 단지로 조성된다. 현대차그룹은 30일 군산시 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HMG 새만금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투자 실행을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재준 군산시장,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 신승규 현대차그룹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는 자율주행 및 로봇 기술 개발을 위한 AI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재판 회부

무소속 장경태 의원이 여성 비서관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방공소청 여성아동범죄전담부는 장 의원을 준강제추행 및 성폭력처벌법 위반(비밀준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사건은 2024년 10월 서울 여의도 식당에서 발생했으며, 장 의원은 다른 의원실 소속 여성 보좌진 A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피해자 신원을 일부 노출해 2차 가해 의혹도 제기되었다. 공소청은 사건 발생 약 2년 만에 장 의원을 재판에 넘겼다. 장 의원은 과거 기자회견에서 관련 영상 보도를 '표적 촬영'이라 주장하며 결백을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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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측, 특검 상고 논리 빈약 주장

오세훈 서울시장 측은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항소심 무죄 판결에 불복해 상고한 것에 대해 논리가 갈수록 빈약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종현 서울시 민생소통특보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특검의 상고가 이미 예견된 일이라며, 같은 주장을 반복해도 없던 증거가 생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 측은 특검이 객관적 증거와 진술로 이미 배척된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판결문의 날짜 오류를 바로잡아도 무죄 결론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특검의 상고와 관련해 오 시장 측은 법적 대응보다는 정치적 공세로 해석하며, 이번 상고가 사실관계 왜곡에 기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특검의 주장이 재판 과정에서 이미 충분히 검토되었음을 강조하며, 대법원의 공정한 판단을 기대하고 있다.

여장 남성, 여성 탈의실 불법 촬영

경기 수원장안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7시쯤 수원시 장안구의 한 체육시설 여성 탈의실에 여장한 채 들어가 약 2시간 동안 이용객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 사실을 인정했으며, 그의 휴대전화에서 당일 촬영된 불법 촬영물이 확인됐다. 현재까지 촬영물 외부 유포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추가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회기준2026.10.30(금) ~ 2026.10.3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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