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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카인즈 오늘의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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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를 빅카인즈 AI가 설명해드립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국감에서 여야와 충돌

조희대 대법원장이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와 첨예한 대립을 벌였다. 조 대법원장은 대법관 제청권이 대법원장의 고유 권한이며, 대통령이나 국회의 관여는 헌법상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 대법원장이 오후 질의에 불참한 것을 문제시하며 '임의로 이석했다'고 비판했다. 조 대법원장은 증인 선서와 증언 요구에도 사법독립 원칙을 이유로 거부하며 강경한 입장을 견지했다. 여야는 대법관 재제청 문제와 관련해 '헌법 위반' 여부를 두고 공방을 이어갔다. 조 대법원장은 대통령의 제청권 압박에 대해 '대법관 쇼핑'이라며 반발했다.

국회 재경위, 재정경제부 국정감사에서 레버리지 ETF 및 MOU 논란

6일 재정경제부 국정감사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책임 문제가 논의되었다. 이형일 부총리는 최종 의사결정은 금융위원회에서 이뤄졌으며 투자자 손실을 무겁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야당은 사전 위험 경고에도 불구하고 출시가 앞당겨졌다며 도입 과정 공개를 요구했다. 한편, 한미 전략투자 양해각서(MOU) 송금 시한 문구 관련 공방도 벌어졌다. 국회는 ‘45영업일 이후’로 인지했으나 정부는 ‘45일 이내’를 의도했으나 문구 오류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MOU 제7항을 근거로 문제를 제기하며 정부의 설명을 비판했다. 국정감사에서는 대미투자 관련 MOU 이행 문제와 레버리지 ETF 도입 과정의 투명성 등이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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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고위공직자 수사권 이관 반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여당이 추진하는 공수처법 개정안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개정안은 대통령과 국무총리, 장관, 국회의원 등에 대한 수사권을 공수처가 아닌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에 넘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수처는 중수청과 경찰이 행정안전부 소속이며 장관이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다는 점을 지적하며, 대통령 지휘 계통 내 기관에 수사권을 부여하는 것은 견제 구조의 퇴보라고 비판했다. 이는 검찰청 폐지로 수사권이 행정안전부 산하 기관에 집중된 상황에서 대통령 등 정치권력 수사의 중립성 보장 문제를 우려한 것이다. 공수처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수청에 수사권을 이관하는 법 개정 추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공수처는 고위공직자에 대한 수사권 이관이 견제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며 현행 체계 유지를 주장했다.

김재섭 의원, 정원오 전 후보 의혹 제기 피소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정원오 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멕시코 칸쿤 출장 의혹을 제기했다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김 의원은 6일 오전 서울경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며, 조사 전 '정치 경찰' 발언으로 반발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조사가 국정감사 일정에 맞춘 정치 수사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야당 탄압을 위한 정치수사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 측은 조사 일정이 원래 1일에서 연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은 6·3 지방선거 당시 제기된 의혹과 관련되어 있으며, 김 의원은 자신의 발언이 허위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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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유럽 시장 공략 가속화

현대백화점의 K콘텐츠 수출 플랫폼 '더현대 글로벌'이 프랑스 파리에 첫 팝업스토어를 열며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현지시간 6일부터 27일까지 갤러리 라파예트 오스만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아시아에 이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갤러리 라파예트는 130년 역사의 유럽 주요 백화점 체인으로,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오스만 본점에서 진행된다. 한편, 한섬의 여성복 브랜드 '타임(TIME)'은 2027 봄·여름 파리패션위크에 참가해 샤틀레 극장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타임은 국내 기성복 브랜드 최초로 2회 연속 파리패션위크 공식 캘린더에 이름을 올렸다. 제일약품은 제약·바이오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수행기업으로 선정되어 글로벌 파트너링 및 사업개발 활동을 확대한다. K-VIP 프로그램을 통해 학회·전시회·파트너링 행사 참가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삼성전기, AI 서버용 MLCC 2900억 공급계약 체결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 기업과 29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202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유효하며, 올해 공시된 6번째 장기공급계약이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고성능 MLCC 수요가 급증하면서 삼성전기는 고부가 AI 부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올해 삼성전기의 장기공급계약 누적 규모는 약 3조9000억원으로 확대되었으며, 이는 AI 관련 부품 수요 기반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MLCC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반도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핵심 부품으로, AI 서버 및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기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부품 사업 확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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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집트 정상회담 개최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알시시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초청으로 7일부터 9일까지 국빈 방한한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교역·투자, 인프라, 공급망 등 경제협력과 인적 교류 확대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알시시 대통령의 방한은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양국은 경제협력 강화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AI 해킹 공격으로 금융권 보안 비상

국내 주요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해킹 공격이 발생해 고객정보가 유출되면서 금융권 보안에 비상이 걸렸다. 금융당국은 이번 공격과 관련해 28개의 인터넷주소(IP)를 특정했으며, 일부 IP는 소재 국가를 확인했으나 우회 가능성으로 인해 실제 발원지로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전 금융권에 강도 높은 보안 점검을 요청했으며, 인터넷은행 3사에서도 올해 초부터 수차례 접근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태로 코스닥 시장에서 사이버 보안 관련주가 급등했으며, 안랩, 지니언스, 샌즈랩, 라온시큐어 등이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일부 IP는 여러 금융회사를 동시에 겨냥한 것으로 나타나 금융권 전반에 대한 보안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금융감독원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응을 통해 추가 피해를 방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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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NPU 결합 지능형 용접 솔루션 개발

초저전력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와 두산로보틱스가 원자력발전소 제조 현장의 숙련 용접공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AI 기반 지능형 용접 로봇 솔루션을 개발한다. 이번 협력은 산업통상부의 ‘2026년도 로봇산업기술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개발에는 비전 AI와 협동로봇 기술을 결합해 초저전력 NPU(신경망 처리 장치)를 활용한 지능형 용접 시스템이 적용된다. 딥엑스는 세이지,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 정부는 휴머노이드 산업과 피지컬 AI 분야 투자 확대를 통해 국산 로봇 생태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번 과제는 반도체, 로봇, 소프트웨어 기술을 집약해 차세대 협동로봇 및 원전용 용접로봇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롯데백화점, 외국인 매출 1조원 돌파

롯데백화점이 국내 백화점 업계 최초로 연간 외국인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방한 관광객 증가와 K패션·K푸드 등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 확대로 외국인 소비가 크게 늘었다. 롯데백화점은 6일 기준 올해 누적 외국인 매출이 1조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한 규모다. 주요 매출 견인처는 명동 상권의 '롯데타운 명동'으로, 해당 점포에서만 52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연내 외국인 매출 1조원 돌파가 예상된다. 롯데백화점은 외국인 고객 유치를 위해 혜택 강화 등 전략을 지속할 계획이다.

 

조회기준2026.10.06(화) ~ 2026.10.0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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