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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를 빅카인즈 AI가 설명해드립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징역 7년 확정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12·3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서 국무위원들의 심의권을 침해하고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이는 계엄 선포 583일 만에 나온 첫 대법원 확정 판결이다. 윤 전 대통령은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주요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현재 재판 중인 8건의 형사 사건 중 첫 상고심 판단이다. 이번 판결은 대통령의 불소추특권 여부와 관계없이 수사가 가능함을 인정한 첫 사례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재판소원을 제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사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장윤기 사건과 관련된 경찰의 부실수사와 유착 의혹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유 직무대행은 10일 새벽 미국 출장에서 조기 귀국한 뒤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고 표명했다. 이번 사과는 당초 일정보다 하루 앞당겨 귀국한 뒤 이루어졌다. 유 직무대행은 사건의 엄중함을 인식하며 조기 귀국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과는 경찰 수사 과정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유 직무대행은 향후 재발 방지 및 철저한 진상 규명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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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한축구협회 청문회 22일 개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에서 대한축구협회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의결하고 22일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청문회에는 정몽규 전 협회장,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등 13명의 증인과 박지성 혁신위원장, 손흥민·황희찬 선수 등 10명의 참고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청문회는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와 협회 운영 실태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의힘은 의사일정 보이콧으로 불참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안건이 처리되었다. 홍명보 전 감독은 북중미 월드컵 성적 부진에 대해 재차 사과하며 청문회 출석 의사를 밝혔다. 청문회에서는 국가대표팀 운영과 협회 관리 전반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 몽골 '서울의 거리' 깜짝 방문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9일 울란바타르 '서울의 거리'를 예고 없이 찾아 현지 시민들과 소통했다. '서울의 거리'는 1995년 서울-울란바타르 자매결연으로 조성된 한국 문화 체험 공간으로, 음식점과 편의점 등이 입점해 있다. 이 대통령 부부는 현장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떡볶이를 시식하는 등 격의 없는 교류를 이어갔다. 청와대 안귀령 부대변인은 이번 방문이 양국 간 우호와 신뢰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방문은 정상회담과 국빈행사 이후 진행된 것으로, 현지 문화 교류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통해 한국-몽골 간 민간 차원의 협력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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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인근 364㎢ 토허구역 지정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인 광주 군공항 부지와 인근 364.19㎢가 2026년 7월 13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투기 차단을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5개 구(광산·동·서·남·북구)와 나주시, 장성군, 화순군 일대를 대상으로 이 조치를 시행했다.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 투자가 예고된 만큼, 토지 거래 시 관할 기관 허가가 필수화된다. 해당 조치는 14일부터 2년간 유효하며,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정부는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투기 수요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을 방지하고 지역 개발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핵심 조치이다.

SK하이닉스, 나스닥 ADR 149달러 확정

SK하이닉스는 10일 나스닥에 상장하는 미국주식예탁증서(ADR) 공모가를 주당 149달러(약 22만 4500원)로 확정했다. ADR 1억7790만주의 기업공개(IPO) 가격이 결정되었으며, ADR 1주는 한국 보통주 10분의 1에 해당한다. 이는 한국 증시 종가 218만6000원 대비 약 2.9% 높은 수준으로, 높은 수요(7배 이상)를 반영한 결과다. 미 블룸버그통신은 SK하이닉스가 나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가 149달러를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ADR 가격은 원·달러 환율 1,509.9원 기준이며, 이는 한국 보통주 종가 대비 약 1445달러(ADR 기준) 대비 3.1% 프리미엄이 적용된 것이다. SK하이닉스는 나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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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역주행·재난관리평가·브랜드지수 1위

걸그룹 리센느의 곡 '러브 어택'이 발매 1년 11개월 만에 멜론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역주행에 성공했다. 홍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영주시도 2년 연속 우수기관 타이틀을 획득했다. 재난관리평가는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관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제도다. 도미노피자는 한국표준협회(KSA)의 '2026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피자전문점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서울신라호텔은 글로벌 평가기관 '라 리스트'의 '월드 베스트 호텔 1000'에 국내 호텔 중 최고 순위로 이름을 올렸다.

건진법사·윤영호 전 본부장 실형 확정

대법원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 전 씨는 알선수재 등 혐의로 징역 5년과 1억 8,000만 원 추징, 윤 전 본부장은 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김건희 여사와의 공모 혐의로 주목받았으며, 김 여사의 상고심 유죄 가능성을 높이는 판결로 평가됐다. 한편, 30대 남성 A씨에 대한 살인 및 절도 혐의도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A씨는 80대 노인에게서 5만 원을 훔친 후 폭행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로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유지됐다. 두 사건 모두 사회적 파장과 함께 법리적 판단을 명확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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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KB국민은행, 공급망 금융 협력

포스코와 KB국민은행은 9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K철강 공급망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와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협약식에 참석했다. 양사는 연내 '포스코×KB 공급망 상생 패키지'를 출시하고, 철강 비즈니스 생태계 내 고객사들을 위한 '공급망 금융(Supply Chain Finance)'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포스코는 금융 리스크와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철강 고객사들과 불황 극복을 위한 상생 협력 모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강 공급망에 참여하는 중소 고객사들의 자금 순환 원활화를 목표로 한다.

울산시, AI 기반 제조산업 혁신 본격화

울산시가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 '산업 AI 전환(AX)'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9일 시청에서 산·학·연·관 협력기구인 '울산산업 AI 전환 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 협의체는 연구개발, 실증, 인재 양성을 연계해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특히 로봇 중심의 운영체계 전환을 통해 인력 부족과 생산성 저하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SK그룹의 '제조 RX 풀스택 서비스'와 협력해 로봇 도입도 지원한다. 자율형 공장 구축으로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추구하며,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AI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조회기준2026.07.09(목) ~ 2026.07.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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