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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를 빅카인즈 AI가 설명해드립니다.

캄보디아 범죄 조직원 73명 강제 송환

캄보디아에서 스캠 및 인질강도 등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조직원 73명이 23일 전세기를 통해 국내로 강제 송환되었다. 이는 단일 국가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송환 사례로, 피의자들은 인천국제공항 도착 즉시 관할 경찰관서로 압송되어 조사를 받았다. 송환자 중에는 딥페이크 기술로 100명 이상의 피해자로부터 120억 원을 편취한 30대 부부 사기단도 포함됐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73명 중 49명을 부산으로 압송해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송환은 대한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뤄졌으며, 해외에서의 한국인 범죄자 대량 송환 사례로 기록됐다. 수사는 각 피의자의 범죄 혐의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대통령 경호경찰 간부 갑질 의혹

이재명 대통령을 근접 수행하는 경찰 경호부대의 한 간부가 부하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경찰이 감찰에 착수했다. 23일 서울경찰청 감찰수사계는 해당 간부의 비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간부는 부하 직원에게 사적인 심부름을 시키거나 폭언을 했다는 등의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학교 수업 대리출석을 요구하기도 했다는 점이 문제가 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의혹에 대해 철저한 감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사건은 경호부대의 내부 기강과 윤리 문제가 크게 도마에 오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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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논의 본격화

더불어민주당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두고 당내 의견 수렴 절차에 착수했다. 정청래 대표는 정책 의원총회를 다음 주 중 개최하고 17개 시도당에서 당원 토론회를 진행하도록 지시했다. 이후 전 당원 투표를 통해 합당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약 2개월간의 내부 논의 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한편, 친명계 최고위원들(이언주·황명선·강득구)은 정청래 대표의 합당 제안 방식에 반발하며 공식 사과와 독선적 운영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이들은 합당 논의가 대통령 의향인 것처럼 오해할 소지가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해당 최고위원들은 당원들에게 합당 논의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도 촉구했다. 민주당은 내부 갈등 속에서도 공식 절차에 따라 합당 논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혜훈 후보자, 갑질 의혹 사과 및 특혜 논란 해명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2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보좌진 갑질 의혹과 관련해 사과하며, 일부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특히 갑질 폭로가 국민의힘의 압박에 따른 것이라 주장하며 정치적 배경을 암시했다. 또한, 장남의 연세대 입학 특혜 의혹과 관련해 '사회기여자 전형 중 국위선양자로 입학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기존에는 '다자녀 전형'으로 잘못 답변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일부 의원들로부터 거짓 답변이라는 지적을 받았으며, 학업 성적(학점 3.85)으로 능력을 입증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문회에서는 특혜 여부와 전형 선정 과정의 투명성 등이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었다. 이 후보자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지는 않았으나, 일부 사실에 대한 정정 및 해명을 통해 입장을 수정했다. 향후 추가 검증 절차를 통해 사실 관계가 명확히 규명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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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양도세 면제 연장 불발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엑스를 통해 오는 5월 9일 종료 예정인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면제' 제도의 연장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해당 제도는 주택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정부에서 시행되었으며, 다주택자의 주택 매매 시 중과세를 유예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장 없이 제도가 종료될 경우, 다주택자의 양도세 부담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이로 인해 일부 다주택자들이 시장 급매를 단행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실거주하지 않는 1주택자에 대한 장기보유 혜택 축소 가능성도 언급되며 부동산 시장 영향이 예상된다. 정책 변경이 부동산 거래 흐름과 시장 안정화에 미칠 영향이 주목되는 상황이다.

2026 브랜드 명예의 전당 수상 기업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릴(lil)’이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 우수 브랜드로 8년 연속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해 선정한다. SK렌터카는 동일 행사에서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으며,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은 하이엔드 아파트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AXA손해보험은 간편보험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수상 기업들은 각 분야에서 소비자 신뢰와 만족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수상은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는 결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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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산업 지원을 위한 4천억 원 금융협약 체결

하나은행, HD현대중공업,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3일 울산광역시청에서 'K-조선 산업 수출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HD현대중공업과 하나은행이 출연한 재원을 바탕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협력업체에 총 4,000억 원 규모의 우대 보증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조선 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상생 협력을 강조했다. 이번 지원은 중소 협력업체의 금융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수출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조선 산업의 성과를 지역 및 협력업체와 공유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금융지원을 통해 K-조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이 기대된다.

한국 기관과 기업들, 농어촌 ESG 실천 공로로 표창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서부발전, NS홈쇼핑, 부산항만공사(BPA) 등 여러 기관과 기업이 ‘2025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 및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요소를 통합적으로 실천하고 상생 협력에 기여한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서부발전은 4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냈으며, 서산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및 에너지복지 등 사회적 기여로 평가받았다. NS홈쇼핑은 농어촌과의 상생협력 및 ESG 실천 성과를 인정받았고, 부산항만공사는 ‘25년 상생협력 및 ESG 활동 공로로 인정패를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농어촌 상생기금 참여 확대와 ESG 실천 사례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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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3가역 연기 발생으로 승객 대피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3일 오후 2시38분께 종로소방서에 종로3가역 열차 하부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청량리행 승강장에서 다량의 연기와 매캐한 냄새가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후 2시41분께 연기 유입 신고를 받고 해당 열차를 회송했으며, 승객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연기 발생 원인은 1호선 상행선 열차 차량의 브레이크 과열로 추정되며, 오후 2시58분부터 3시16분까지 약 18분간 상행선 열차가 종로3가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이후 약 30분 만에 열차 운행이 정상 재개됐으며, 현장 조사는 소방당국이 진행했다. 이 사고로 역 내 상가 상인들을 포함한 승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혼란이 발생했다.

한진그룹 항공사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 금지

대한항공을 포함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는 오는 26일부터 국내선 및 국제선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이번 조치는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 태블릿, 노트북, 카메라 등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행위를 모두 금지한다는 내용이다. 단, 보조배터리의 기내 반입은 허용되나 사용은 엄격히 제한된다. 이는 최근 잇따른 보조배터리 관련 화재 사고에 따라 안전 강화 차원에서 시행된 정책이다. 항공사들은 승객들에게 절연 테이프로 보조배터리 단자를 덮어 휴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해당 규정은 26일부터 모든 한진그룹 항공사의 항공편에 적용되며, 위반 시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조회기준2026.01.23(금) ~ 2026.01.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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