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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추석 맞아 협력사 지원 확대

삼성과 LG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지원을 강화한다. 삼성은 1조300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LG는 8개 계열사가 총 60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최대 13일 앞당겨 지급한다. 이는 협력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완화하고 국내 경기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차원이다. 삼성은 임직원 대상 온라인 장터를 운영해 지역 특산품과 중소기업 제품 구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H&L어드밴스드는 주요 협력사 4사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해 조기 안정화를 도모한다. 양사는 명절 자금 수요 집중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을 지원하며 상생경영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

추석 앞두고 도로 정비·금융 지원·무상점검 등 진행

영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관내 217개 노선, 총 855.3km에 대한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 BNK경남은행은 건설근로자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울산 중구 반구동 건설 현장에서 ‘찾아가는 금융지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창신중학교를 방문해 ‘아침 간편식 지원 시범사업’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부산 영도구에서는 추석 연휴 장거리 운행을 앞둔 차량의 사고 예방을 위해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열어 차량 17대의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형마트 업계와 협력해 닭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품목의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추석 물가 안정에 나선다. 각 기관과 지자체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교통, 금융, 교육, 안전, 물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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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사, 파업 예고 전 마지막 협상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통상임금 적용과 임금 인상 폭을 놓고 대립 중인 가운데,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15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주재로 2차 조정 회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는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대표가 참석해 막판 협상을 시도한다. 핵심 쟁점은 통상임금 적용 방식과 임금 인상 폭이며,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을 경우 16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될 수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파업을 예고한 노조를 강하게 비판하며 시민 불편을 우려했다. 또한, 필수공익사업 지정을 위한 법 개정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현재 노사 간 협상이 결렬될 경우 대중교통 대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추석 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

세종시는 14일부터 23일까지 SNS에서 ‘#시장에서뭐샀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세종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후 인증 사진을 게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무안군은 16일부터 5일간 무안·일로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열어 국산 농축산물 구매 시 상품권을 환급한다. 횡성군은 16일부터 20일까지 횡성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와 ‘횡성몰’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울산시는 16일부터 20일까지 지역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들은 명절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참여 시장이 크게 늘어 소비자 혜택이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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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대법관 후보자, 이재명 재판 파기환송 절차 '이례적' 평가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는 1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 절차에 대해 '다소 이례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지난해 5월 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파기환송 판결 적절성 문제가 논의됐다. 여야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서명 제청 문제와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조 대법원장의 정치적 중립성 문제를 제기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청문회에서는 사법부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 재판 재개 필요성 등 현안이 집중 논의됐다. 김 후보자는 구체적 사건에 대한 입장보다는 절차적 특이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지자체, 추석 민생지원금 및 소상공인 지원 확대

추석을 앞두고 전국 지자체들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은 10월 16일까지 1인당 1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 신청을 받으며, 7월 1일 기준 주민등록자 누구나 대상이다. 인천시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505억 원 규모의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이 자금은 17일부터 선착순 신청받으며, 인천 소재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부산광역시와 소상공인공단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거버넌스 협약을 체결해 정책 노하우 공유 및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지원책들은 고물가 부담 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각 지자체별 지원 규모와 방식은 차이가 있으나, 추석 특수를 활용한 지역 경제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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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베키스탄, 미래산업 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14일 정상회담을 갖고 기후위기 대응, 핵심광물 공급망, 인공지능(AI), 방위산업 등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를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공동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부는 교통·보건 인프라, 방산 등 13건의 협정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내 한국 기업 지원을 위한 '코리아데스크' 개설도 추진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유라시아와 한반도의 평화·안정을 위한 협력 의지도 재확인했다. 이번 회담은 16일 예정된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전 진행된 연쇄 양자회담 중 첫 일정이다.

민주당 내 이재명 대통령 비판 논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이재명 대통령 비판 발언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추 지사는 최근 추모제에서 '대통령이 내란 세력을 징벌해야 하는데 왜 전전긍긍하는가'라고 발언한 바 있다. 김 대표는 이 발언이 '노무현 대통령 탄핵 전조'와 유사하다며 '이재명 탄핵' 관념이 유포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황명선 의원은 추 지사의 발언이 '윤석열에게나 퍼부었을 극언'이라며 선을 넘었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추 지사의 발언이 익명이라면 당 중진이나 도지사 발언으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당 내부에서는 대통령 비판이 확산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여권 내부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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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후보자, 제넨셀 임상시험 의혹 전면 부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과정 관여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임상시험 진행 과정을 전혀 알지 못했으며, 동물실험 폐사 사례도 약물 부작용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제넨셀은 식약처에 가짜 자료를 제출해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으며, 해당 치료제가 실제 환자 93명에게 투약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승원 후보자의 배우자가 대표로 있는 협동조합이 수원시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경찰은 해당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또한, 김 후보자가 지역구 향우회장과 그 자녀를 특혜 채용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은 김 후보자가 호남향우회장 김 모 씨를 5급 비서관으로 취업시킨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7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 및 대응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 과정에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일부 수험생이 원서 접수를 완료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는 서버 버그와 마감 직전 접속자 급증으로 인한 트래픽 증가(약 30%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파악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대행업체 유웨이어플라이는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피해 수험생 구제 및 재발 방지 대책을 약속했다. 이기정 대교협 회장은 '합리적이고 공정한 구제 절차 마련'을 강조하며 사과했다. 교육부는 시스템 장애 원인을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착수했으며, 대학과 대행사 간 계약 구조의 사각지대 문제를 지적했다. 구제 절차 첫날 정오 기준 302명의 수험생이 구제 신청을 했다. 이번 사태로 입시 시스템 안정성과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며, 민간 대행 시스템 개편 필요성이 대두됐다.

 

조회기준2026.09.14(월) ~ 2026.09.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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