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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를 빅카인즈 AI가 설명해드립니다.

호르무즈 우회로 홍해 통해 첫 원유 선박 통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중단됐던 한국 선박이 홍해 우회로로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적재한 후 17일 홍해를 안전하게 통과했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첫 성공 사례로, 국내 원유 수급난 타개에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SNS를 통해 '관련 부처의 원팀 협력 성과'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부는 업계와 협력해 홍해 우회로 활용 방안을 지속 추진 중이다. 이번 사례는 예멘 후티 반군 등 위험 요소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항로 확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해양수산부는 향후 추가 선박 운항에 대한 안전 모니터링과 지원 체계 강화를 약속했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본경선 추경호·유영하 진출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본경선 후보로 추경호·유영하 의원이 최종 진출했다. 17일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예비경선에는 두 의원을 포함해 총 6명의 후보가 참여했으며, 15~16일 진행된 경선 결과 추경호·유영하 후보가 본경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본경선은 19일 토론회와 선거운동을 거쳐 24~25일 투표가 진행된 후 26일 최종 후보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경선에서는 1·2위 후보의 득표율이 공개되지 않아 최종 투표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충청북도지사 본경선에서는 현 김영환 지사와 윤갑근 예비후보가 경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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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표 방미 일정 연장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후 예정되었던 귀국 일정을 돌연 20일 새벽으로 사흘 연기했다. 박준태 당 대표 비서실장은 17일 국회에서 '미 국무부 측과 연락이 있어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장 대표는 공항 수속까지 진행했으나 특별 사정으로 인해 방미 기간이 연장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연장은 6·3 지방선거를 47일 앞둔 시점에 이뤄져 정치적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영입 인재 발표와 재보궐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동혁 대표의 방미 기간 연장은 당내 전략 및 미국 측과의 협의와 관련된 것으로 추측된다.

정치인 및 관계자 법원 출석

17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여러 주요 인물들의 법원 출석이 있었다. 김건희 씨 오빠 김진우 씨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은 추경호 의원의 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 관련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추경호 전 원내대표는 해당 혐의 관련해 직접 공판에 출석하며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모든 사건은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공판들은 정치권과 경제적 이해관계가 얽힌 법적 쟁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다시 한번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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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차량용 요소 비축 물량 방출

조달청은 국내 요소수 생산 업계 지원을 위해 차량용 요소 정부 비축 물량 일부를 방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자금력과 정보력 부족으로 수급 어려움을 겪는 영세·소규모 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목표로 한다. 방출공고는 조달청 홈페이지와 나라장터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 접수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조달청은 접수 후 심사를 거쳐 4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물량을 출고할 예정이다. 특히 전매 행위 시 차익 환수 및 등록 말소 등 강력한 제재를 예고하며 공정한 유통을 강조했다. 현재 국내 차량용 요소 재고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지만, 기업 간 재고 불균형 해소를 위해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

치매 노모 살해 장남 징역 6년 선고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치매 노모를 살해한 60대 장남 박모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경제적·정신적 부담이 범행 배경으로 작용했으나, 존속살해의 중대성을 고려해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박 씨는 2024년 1월 전남 장성군에서 80대 어머니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한편 서울남부지법은 70대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매에게 각각 징역 7년과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남매의 지속적인 폭행으로 인한 사망 결과가 중하지만, 살인의 고의성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두 사건 모두 장기간 간병 부담과 정신적 고통이 범행 배경으로 지목됐으며, 법원은 범죄 결과의 중대성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형량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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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태진 변호사 영입해 울산 남갑 보궐선거 출마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태진 변호사를 '영입 인재 1호'로 발탁했다. 전 변호사는 울산시장 예비후보인 김상욱 의원의 지역구인 울산 남갑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될 예정이다. 정청래 대표는 전 변호사를 '낡은 지역주의를 깨고 세대교체를 이끌 인물'로 평가하며 인재영입식에서 소개했다. 울산 출신인 전 변호사는 학성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법무법인 동헌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김상욱 의원의 울산시장 출마로 공석이 된 울산 남갑 지역구에 전 변호사가 출마할 계획이다. 이번 영입은 민주당의 지역 기반 강화와 세대교체를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대우건설·LG유플러스, 일본 기업과 글로벌 협력 강화

대우건설은 김보현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이 12일부터 17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현지 EPC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LNG 및 플랜트 분야에서 협업해온 일본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대우건설은 토요엔지니어링, 치요다, JGC코퍼레이션 등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일본 주요 통신사들과 6G 및 AI 시장 선도를 위한 '도쿄 어코드'를 체결했다. NTT 도코모, KDDI, 라쿠텐, 소프트뱅크 등과 APAC 지역 사업자들이 참여한 이번 협약은 차세대 통신 기술 발전을 목표로 한다. 두 기업 모두 일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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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북일학원 퇴직 교사 37명 초청 만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북일학원 퇴직 교사 37명을 초청해 사은 만찬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북일고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되었으며, 2007년 정년퇴직한 엄동일 전 북일여고 교장을 비롯한 전현직 교사 43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50년간 북일학원의 교육 정신을 이어온 교사들의 헌신을 치하하며, '북일의 횃불은 선생님들의 헌신으로 밝게 빛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한화그룹은 고(故) 김종희 회장의 교육 철학을 계승하며 '인재보국'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김 회장은 퇴직 교사들이 북일 인재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화그룹과 북일학원의 오랜 인연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신세계그룹, 리플렉션AI와 AI 리테일 혁신 프로젝트 추진

신세계그룹은 미국 인공지능 기업 리플렉션AI와 협력해 상품 소싱, 발주, 가격 책정, 물류, 재고관리, 고객관리 등 유통 6대 핵심 영역에 AI를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양사는 AI 기반 리테일 사업 모델 구현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고객 만족도 제고를 목표로 한다. 이번 협력은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체결된 업무협약(MOU)에 기반하며, AI 데이터센터 건립 및 공동 운영도 포함된다. 신세계그룹은 기존 오픈AI와의 협업 논의를 중단하고 리플렉션AI와의 단일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AI 혁신 파트너를 단일화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신세계그룹은 유통 전 과정에 AI 기술을 접목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조회기준2026.04.17(금) ~ 2026.04.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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