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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를 빅카인즈 AI가 설명해드립니다.

용혜인 의원, 귀빈실 이용 논란으로 고발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가족과 김포국제공항 귀빈실을 이용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직권남용 및 공직선거법 위반 등을 이유로 용 의원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용 의원은 2023년 3월 가족과 제주도 여행을 위해 김포국제공항 귀빈실을 사적으로 이용한 사실이 논란이 되었다. 서민위는 용 의원의 측근 인사들이 기본소득당 지도부를 구성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장관 임명 시 정부 부처에서 유사한 문제가 재현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용혜인 의원실 가족과 보좌진으로 당 지도부가 채워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용 의원은 청문회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며 자신의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해상 예인선 전복 사고 발생

부산 오륙도 남동쪽 약 9km 해상에서 286t급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가 전복된 후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선박에는 한국인 6명과 인도네시아인 2명 등 총 8명의 선원이 탑승 중이었으며, 이 중 1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된 상태다. 인근 상선이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1명을 구조해 인근 항으로 이송했으며, 해경은 실종자 수색을 진행 중이다. 사고 해역의 수심은 약 87m로 확인되었으며, 높은 파도와 조류로 인해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경은 실종자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현재까지 추가 구조 소식은 없는 상황이다. 사고 선박은 2일 오후 1시 29분께 전복된 후 3시 30분경 완전히 침몰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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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수능 9월 모평 분석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는 국어·수학 영역에서 지난 6월 모평보다 어려웠으나, 지난해 수능보다는 비슷하거나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영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6월 모평보다 쉬웠으며, 전 영역에서 교육과정을 벗어난 킬러문항은 출제되지 않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162개 고등학교와 574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되었으며, 충북에서는 71개 학교와 8개 학원에서 총 1만2,333명이 응시했다. EBS는 영어 영역에서 어휘·문장 구조 부담이 낮았으나, 빈칸 추론과 글 순서 등 일부 문항은 중·상위권 변별력을 가질 것으로 평가했다. 입시업계는 체감 난도가 낮아 상위권 변별력 약화 가능성을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결과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취약점 점검과 학습 전략 수립을 강조했다.

강화군 색동원 시설장, 장애인 성폭행 혐의로 징역 15년

인천 강화군의 중증 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에서 시설장으로 근무하며 입소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 씨가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재판장 엄기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장애인피보호자강간),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을 상대로 권력관계의 불균형을 악용한 점을 중형 사유로 지적했다. 또한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에 10년간 취업을 제한하고 3년간 보호관찰을 명했다. 이 사건은 '제2의 도가니 사건'으로 불리며 사회적 충격을 주었다. 피해자들은 중증 발달장애인으로 장기간 성폭력과 폭행에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법원은 피해자들의 취약성을 고려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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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세종 완성 예산 대폭 증액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2027년 예산안에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예산으로 5689억원을 반영했다. 이는 올해 예산 2904억원 대비 2785억원(95.9%) 증가한 규모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반영했다. 주요 증액 항목은 대통령세종집무실 내년 공사 착수 비용 2057억원과 국회세종의사당 기본설계 비용 1191억원 등이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세종시청에서 열린 예산협의회에서 핵심 사업 예산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 실현을 목표로 편성되었으며, 행복청은 관련 특별법제정 및 특위 설치도 검토 중이다. 세종시장은 보통교부세 개선 및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을 추가로 건의했다.

쿠팡 전·현직 임원 청문회 위증 수사 결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국회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고발된 쿠팡 전·현직 임원 7명에 대한 수사를 8개월 만에 마무리했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와 김범석 쿠팡Inc 의장 등 4명은 혐의없음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 반면 박대준 전 대표, 조용우 부사장, 윤혜영 감사 등 3명은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경찰은 로저스 대표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으나, 박 전 대표 등은 청문회에서 위증한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에 넘겨졌다. 이번 수사 결과는 쿠팡의 청문회 출석 및 증언 과정에 대한 법적 판단을 마무리한 것으로, 관련자들은 향후 검찰 조사를 받게 된다. 경찰은 원문에 명시된 날짜인 2일 기준으로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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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추석 앞두고 중소기업에 74조원 지원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총 74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각 은행은 신규 대출, 만기 연장, 금리우대 등을 통해 급여·원자재 대금 등 일시적 자금 수요를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15조 2,000억원(신규 6조 2,000억원, 만기 연장 9조원)을 공급하며, 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10억원이다. 지원 기간은 지난달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로 동일하다. NH농협은행은 신규 5조 750억원, 만기 연장 3조 5,000억원을 지원한다. 한국서부발전도 우수 중소기업과 실무부서를 연결해 현장 적용 및 거래 기회 확대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원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

포스코 장회장, 호주와 핵심광물 협력 제안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호주에서 열린 제47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서 민간 자원외교를 펼치며 양국 간 핵심광물 및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장 회장은 호주의 풍부한 자원과 한국의 첨단 제련·가공 기술을 결합한 자원 공급망 고도화를 강조하며, 핵심광물이 양국 산업협력의 새로운 성장축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회의에는 페니 웡 호주 외무장관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장 회장은 리튬·에너지 분야를 넘어 방산·우주 분야로의 협력 확대도 제안했다. 포스코그룹은 호주 자원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민간 차원의 협력 제안은 양국 경제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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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당진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

인천시는 구월2 공공주택지구 및 인근 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내년 9월 20일까지 1년 연장했다. 이는 대규모 개발 사업 관련 투기성 거래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인천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연수구 선학동, 남동구 구월·남촌·수산동 일대의 5.43㎢를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당진시도 대덕동·수청동 생태호수공원 대상지 및 주변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1년 연장해 내년 9월 3일까지 운영한다. 한편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는 갭 투자 의심 거래가 1년 새 50% 이상 증가했으며, 30대가 전체 거래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갭 투자 증가 폭은 전 연령대 중 30대에서 가장 컸다. 인천시와 당진시의 허가구역 연장은 개발 수요 증가에 따른 토지 투기 억제를 목표로 한다.

삼성전기, 협력사와 기술 협력 강화

삼성전기는 인공지능(AI) 서버와 전장 등 고성장 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사와의 기술 협업을 강화한다. 완제품 경쟁력이 소재·부품 공급망 전반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에 좌우되는 만큼 협력사를 단순 공급처가 아닌 전략적 파트너로 육성할 계획이다. 삼성전기는 2일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협력사 화인테크놀리지에서 '2026년 협력사 현장방문 소통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을 통해 장덕현 사장은 성장 전략과 신제품 로드맵을 직접 공유하며 협력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삼성전기는 상생펀드·제조 혁신 등에 2027년까지 2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협력사와의 기술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조회기준2026.09.02(수) ~ 2026.09.0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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