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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전 국무총리 1심 중형 선고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검찰의 구형량(징역 15년)을 넘어서는 중형을 선고하며 12·3 비상계엄을 '내란'으로 규정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의 허위공문서 작성,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등 추가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민주당은 판결을 '명쾌한 판결'이라 환영한 반면, 국민의힘은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며 최종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한 전 총리에 대해 '딱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사필귀정'이라며 판결을 지지했다. 이번 판결은 12·3 비상계엄 사건을 내란으로 명시한 첫 사법적 판단으로 정치적 파장이 예상된다.

이재명 대통령, 이혜훈 후보자 문제 언급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 '문제가 있어 보이긴 한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다만 후보자 본인의 해명과 청문회 과정을 통해 국민의 판단을 듣고자 했으나, 청문회 불발로 기회가 봉쇄된 점을 아쉬워했다. 이 대통령은 후보자 거취 문제에 유보적 입장을 유지하며 '시간을 두고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이 대통령의 판단이 느슨해졌다고 지적했고, 조국 혁신당 대표는 이 후보자의 자진 사퇴 또는 지명 철회를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검찰개혁과 동일한 선상'에서 사안을 고려할 정도로 심각하게 평가했다. 청문회 파행으로 인해 후보자 검증 과정에 대한 논란도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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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ㆍ달러 환율 급락, 이재명 대통령 언급 영향

이재명 대통령의 '환율 안정' 발언 이후 원ㆍ달러 환율이 급락했다. 1480원선을 넘어섰던 환율은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1471.3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6.8원 하락했다. 이날 환율은 1480.4원으로 출발해 장중 1481.4원까지 오르는 등 등락을 반복한 뒤 결국 하락 마감했다. 이는 4거래일 만에 발생한 하락세로, 작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1480원선을 돌파한 뒤 조정된 모습이다. 코스피는 0.49% 상승한 4909.93으로 마감한 반면 코스닥은 2.57% 하락한 951.29로 장을 마쳤다. 환율 하락은 정부의 안정화 정책에 대한 시장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재명 대통령, 여야 영수회담 사실상 거절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영수회담 요구를 사실상 거절했다. 이 대통령은 "야당과 소통과 대화는 중요하며 필요하면 만난다"면서도 "필요하고 유용할 때 만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은 여야 간 대화가 우선"이라며 단독 회담에 대한 소극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는 장동혁 대표의 단식 농성에도 불구하고 정부·여당이 대화 방식보다 기존 소통 채널을 우선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한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장 대표를 만나 건강 관리와 효과적인 대여 투쟁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정치적 결단이 필요한 시기에 만나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현재 시점에서는 여야 간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선호함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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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전략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규모 산업 입지 조건으로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가격 경쟁력을 강조하며 전북 중심의 '국제에너지 도시 조성' 구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재생에너지 풍부한 지역과 저렴한 에너지 가격 지역이 산업 유치에 유리하다고 언급해 이원택 의원의 전북 에너지 전략의 현실성을 부각시켰다. 또한, 신규 원전 건설 문제와 관련해 필요성, 안전성, 국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운영 원칙과 비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 육성 정책의 시급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의 에너지 경쟁력을 국가 차원의 전략으로 연결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또한 에너지 정책 수립 과정에서 국민 참여와 과학적 검토를 강조한 점도 특징이다.

한국엡손, 홈 프로젝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확장

한국엡손은 '크리에이트 더 모먼트' 슬로건 아래 홈 프로젝터를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홈 프로젝터 브랜드 '라이프스튜디오'의 활용도를 높이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엡손 프로젝션 스튜디오(EPS)'를 출시했다. EPS 앱은 사용자가 프로젝터와 연동해 직접 구성한 콘텐츠를 대형 화면에 투사하고, 게스트와 실시간 인터랙션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한국엡손은 이번 앱 출시로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은행과 네이버는 금융·경제 분야 특화 생성형 AI 서비스 'BOKI'를 전 세계 중앙은행 최초로 공동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BOKI는 보안과 신뢰가 핵심인 중앙은행 환경에 맞춰 개발된 전용 AI 플랫폼으로, 5가지 기본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영역별 확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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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에너지, 미국 최대 발전 전시회 참가

SNT에너지가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파워젠 인터내셔널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전시회는 LNG 발전, 원자력 발전, 재생에너지 등을 포함한 세계 최대 규모의 발전 관련 행사로, 80여 개국 5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SNT에너지는 HRSG(열회수 보일러) 및 원전 핵심기기 기술력을 과시하며 현지 생산·유지보수 확대 전략을 강조했다. 이는 AI 확산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 속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이다. 특히 루이지애나 공장을 활용해 현지화 전략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번 참여를 통해 발전 기자재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시장 영향력을 국제적으로 알린다는 목표다.

이석연 위원장, 장동혁 대표 단식농성 방문

대통령 직속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은 21일 통일교 및 더불어민주당 공천헌금 의혹 특검을 요구하며 일주일째 단식 농성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방문했다. 이 위원장은 '생명 위협받는 상황까지 왔는데 정치권이 아직도 풀지 못하는 게 안타깝다'며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했다. 또한 '국민통합을 외치면서 저까지 단식하고 싶다는 것이 제 솔직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치권이 타협점을 찾아 국민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것을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단식 농성장에서 장 대표에게 위로를 전하며 '서로 양보해 단식의 뜻이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정치적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민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조회기준2026.01.20(화) ~ 2026.01.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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