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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를 빅카인즈 AI가 설명해드립니다.

나경원 의원, 제주 실종 사건 허위 종결 질타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 허위 종결 사태를 두고 '국가 치안 시스템의 붕괴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참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나 의원은 경찰의 무책임과 역량 부족을 지적하며, 검사의 보완수사권 원상 복구를 주장했다. 제주경찰청은 A 경장이 담당한 200여 건의 실종 신고가 대부분 '셀프 종결' 처리된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허위 종결된 실종자 중 사망한 채 발견된 사례까지 나와 피해자 수가 2명에 그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장미란 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CCTV 영상이 모두 삭제된 후에야 열람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나 초기 대응 미숙을 드러냈다. 한동훈 의원이 제주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장 씨 실종 당시 주변 118대의 CCTV 영상은 이미 삭제된 상태였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찰에 대한 기회 부여를 언급했으나, 나경원 의원은 시스템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며 검찰 권한 복원을 촉구했다.

김민석-장동혁 대표, 상견례서 협치 공감대 형성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첫 상견례를 갖고 국현 현안 소통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협치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대화 지속을 약속했으나, 조희대 대법원장 서면 제청 논란 등 주요 현안에선 의견 차이를 보였다. 장동혁 대표는 여당의 역할을 강조하며 법치주의 수호를 언급했고, 김민석 대표는 이를 감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또한 여야 대표 간 수시 소통 체계를 제안하며 대화 창구 유지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회동은 김 대표 취임 후 첫 공식 만남으로, 향후 정국 운영 협력 가능성을 열었다. 다만,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는 도출하지 못한 채 신경전을 이어갔다는 평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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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남부 수해 복구 위해 1억 원 기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등 남부 지역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김희철이 직접 전화로 기부 의사를 밝히고 기부 계좌를 확인한 후 해당 금액을 송금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취약계층 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희철은 협회를 통해 "무더위 속 복구 작업에 힘쓰는 분들과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남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직후 이뤄졌다. 김희철 외에도 생명보험 사회공헌위원회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도 동일 지역에 1억 원의 긴급 구호기금을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장애인 단체, 지하철 시위 중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4년 9개월간 진행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권리 중심 공공일자리 복원을 위한 조례안 통과를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해당 조례안에는 서울시의 모든 시내버스를 저상버스로 전환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다만 전장연은 매주 수요일에 진행하는 출근길 버스 탑승 시위는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시의회 민주당과 전장연은 24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반대 입장으로 인해 서울시와 시의회 간 갈등이 예상되지만, 이번 결정이 장애인 권리 보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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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공공주택 반대 여론 확산

서울시민 3명 중 2명(63.9%)이 용산공원 부지를 공공주택 공급에 활용하는 데 반대했다. 이는 찬성 의견(30.1%)의 두 배 이상으로, '미래세대 공원 훼손'을 가장 큰 반대 이유로 꼽았다. 전 연령대와 모든 권역에서 반대율이 60%를 넘었으며, '매우 반대한다'는 응답은 46.7%에 달했다. 서울시는 용산공원을 활용한 주택 공급 방안을 추진 중이지만, 시민 다수는 공원 훼손에 대한 우려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번 조사는 18세 이상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주택 공급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공원 보존이 우선시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용산공원 부지를 활용한 개발 계획은 시민 의견 수렴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전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확대

대전시는 국토교통부 '청년 월세 지원사업'과 별도로 2026년까지 월 20만 원, 최대 12개월간 총 240만 원을 지원하는 '대전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정부 지원보다 연령(19~39세)과 소득 요건을 완화한 자체 사업이다. 정부 지원 대상이 아니더라도 시 기준 충족 시 신청 가능하다. 2022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대전시 재정으로 운영되며,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가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청년으로, 1986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 출생자이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 인구 유입 효과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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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지지율 하락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등 최고위원들이 최근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갓 출범한 지도부에도 불구하고 당청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는 지도부 교체에 따른 컨벤션 효과나 국정 지지율 반등을 이루지 못한 결과로 해석된다.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여권의 위기감이 심화되는 분위기로 나타났다. 특히 대통령 지지율도 6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정치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김민석 대표와 장동혁 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지지율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삼성전자, 국내서 EHS 히트펌프 보일러 생산

삼성전자가 정부의 난방 전기화 정책에 맞춰 국내 광주사업장에 EHS 히트펌프 보일러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2,132㎡ 규모의 라인은 19일 시험 생산을 시작했으며, 9월 말 본격 양산이 예정되어 있다. 연간 10만 대 이상 생산 능력을 갖춰 전량 국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히트펌프 보일러 제조사 중 최초로 해외 생산라인을 국내로 이전(리쇼어링)한 사례다. 생산라인 구축으로 국내 협력사 참여 확대와 광주사업장의 생산거점 역할이 강화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친환경 난방 시스템 보급에 적극 대응하며 ESG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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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국내 허가 신청

셀트리온이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 'CT-P51'에 대한 국내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 키트루다는 2023년 기준 전 세계 매출 317억 달러(약 44조 원)의 블록버스터 항암제로, PD-1 억제 기능을 통해 암세포 면역 회피를 차단한다. 이번 허가 신청은 키트루다의 주요 적응증인 비소세포폐암, 흑색종, 위암, 두경부암 등을 대상으로 하며, 228명의 흑색종 환자 임상 결과를 근거로 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신청으로 연간 44조 원 규모 시장 공략에 나서며,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도 허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도 동일 제품 복제약 개발에 뛰어든 가운데, 2028년 키트루다 특허 만료 전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허가로 기존 표적항암제와 연계한 항암 포트폴리오 확대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를 노린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 사의 수리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의를 최종 수리했다. 정 장관은 지난 18일 건강 악화와 검찰개혁 관련 주요 입법 완료를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6일 만에 사임이 확정되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정 장관이 건강 문제로 직무 수행이 어렵다'는 점을 사의 수리 근거로 밝혔다. 정 장관은 사임 발표 당시 건강 문제와 함께 검찰개혁 입법의 일단락을 사임 배경으로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의 수리로 법무부는 후임 인선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국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후속 조치를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조회기준2026.08.24(월) ~ 2026.08.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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