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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를 빅카인즈 AI가 설명해드립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거부 및 국감 증언 예정

조희대 대법원장은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청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입장을 밝히겠다고 발표했다. 조 대법원장은 28일 출근길에서 취재진 질문에 '공보관을 통해 전달하겠다'며 직접적인 답변을 회피했다. 청와대의 재제청 요구가 헌법적 근거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거부 의사를 재확인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조 대법원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으며, 다음 달 6일 열릴 국감에서 후보자 제청권 관련 공방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대법원장의 권한 추궁은 국회의 권한 밖'이라며 증인 채택에 반발했다. 이번 사태는 대법원장과 청와대 간 갈등이 국회 논쟁으로 확대되는 초유의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군산 SGC AI 데이터센터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은 SGC그룹이 발주한 군산 SGC AI 데이터센터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일대 11만5702㎡ 부지에 60MW급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는 약 8700억원이다. 착공은 오는 10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SGC그룹이 추진하는 총 300MW 규모 데이터센터 클러스터의 1단계 사업이다. 또한 KT클라우드는 군산 AIDC 사업에 참여해 설계·구축·운영(DBO) 전 과정을 맡으며, 국내 최초로 전 층에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루빈'을 수용할 수 있는 액체냉각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신성이엔지와 LS일렉트릭도 각각 AI 데이터센터용 냉각 플랫폼과 데이터센터 패키지 솔루션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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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표, 이재명 대통령 공세 강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8일 추석 민심을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공세를 강화했다. 장 대표는 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에 대한 정부 대응을 비판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의 사법부 관련 움직임을 사법부 독립 훼손 시도로 규정했다.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을 비판한 발언으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고 밝혔다.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은 유 작가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국민의힘은 KBS 보도에 항의 전화를 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보좌관과 한 의원을 방송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 당시 선거비용 허위 회계보고 혐의로 포항시장 후보자 등 3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장 대표는 '민심을 거역하면 남는 길은 탄핵'이라 강조하며 이재명 대통령과의 결별을 언급했다.

DMZ 폭발 사고, 북한 지뢰 가능성 높아

국회 국방위원회는 DMZ 폭발 사고에 대한 현안 질의를 진행하기 위해 오늘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21일 서부전선 DMZ에서 수색로 개척 도중 발생했으며, 군 간부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군 당국은 폭발 지점에서 북한군이 운용하는 수지반보병지뢰와 유사한 물체를 발견했으며, TNT와 갈색 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와 유엔사 군정위원회는 2차 조사 결과 북한군의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여당은 이 사고가 정전협정과 남북합의에 대한 정면 위반이라고 주장한 반면, 야당은 군의 대응이 늑장이었다고 비판했다. 군은 북한군 지뢰로 최종 확인될 경우 상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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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상어 '부캉이' 자연 방류 작업 시작

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12일째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작업이 29일 시작된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선박과 워터펌프를 활용해 부캉이를 친수공원 밖 바다로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작업은 국립수산과학원을 중심으로 부산시, 부산항만공사, 부산시설공단, 해양경찰, 소방, 경찰, 동구 등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작업 실패 시 그물망 제작 및 외해 유도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안전 관리를 위해 인파 통제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부캉이의 인기를 반영해 가상자산 시장에는 '부캉이'라는 이름의 밈 코인이 발행되어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17억원에 달한다.

김건희 여사, 항소심 판결에 특검·측 모두 상고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28일 상고장을 제출했다. 김 여사 측도 이미 상고를 진행한 상태로, 사건은 대법원 전원합의체 심리를 앞두고 있다. 항소심 재판부는 지난 22일 1심 판결(징역 7년)보다 형량을 감형했으나, 특검팀은 사실오인과 법리오해를 상고 이유로 제시했다. 이번 사건은 '매관매직' 혐의 등 3대 의혹을 중심으로 대법원 판단이 남게 됐다. 특검팀은 서울고법 형사15-3부(재판장 성언주)를 통해 상고를 진행했으며, 김 여사 측은 별도로 상고 절차를 완료했다. 대법원 심리 일정은 29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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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2026 MTV VMA 3관왕 달성

방탄소년단(BTS)이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노래'를 포함해 3관왕을 달성했다. 정규 5집 '아리랑'의 타이틀곡 '스윔(Swim)'으로 주요 부문을 수상하며 K팝 가수의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이번 시상식은 현지시간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진행되었다. 블랙핑크 리사 역시 K팝 솔로 최초로 '베스트 팝'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설적인 팝 아이콘 마돈나는 7관왕을 차지했고, 테일러 스위프트는 통산 최다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BTS는 글로벌 슈퍼 그룹으로서 세계 팝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조국, 총선 여당 의석수 공식 제시 및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대통령 지지율을 기반으로 한 여당의 총선 의석수 계산 공식인 '총선 여당 의석수≒대통령 지지율X3'을 제시했다. 이 공식에 따르면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의석수는 다음 총선 때 161석에서 47석이 줄어든 114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2주 연속 상승해 37.9%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60.1%로 전주 대비 3.3%p 하락했다. 리얼미터 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은 SNS에서 타인의 글을 인용한 것에 대해 '작성자의 모든 주장에 동조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그는 전기버스 보조금 정책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국산 전기버스 비중 증가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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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자(들)' 역사 왜곡 논란

영화 '암살자(들)'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의학전문기자 출신 방송인 홍혜걸은 소셜미디어에서 영화가 고인을 모독한다며 비판했다.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도 영화가 역사적 사실을 교묘하게 비틀었다며 '선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영화는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루며, 박정희 전 대통령이 암살 배후인 것처럼 암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제작진은 영화가 특정 정치적 목적 없이 제작됐다며 다양한 해석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가수 JK김동욱도 SNS에 '암 유발자(들)'이라는 글을 올려 영화를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영화는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56만 명을 돌파했으나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한국 400m 계주, 신기록으로 동메달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38초43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3위로 골인했다. 그러나 대회 조직위원회가 4위 태국을 동메달로 잘못 표기하는 행정 오류가 발생했다. 일본 대표팀의 이의 제기와 함께 혼란이 가중되자 한국 대표팀은 강력히 항의했고, 이후 조직위가 오류를 정정해 동메달이 확정되었다. 이번 사건은 예선 실격 번복에 이어 결선에서도 메달 강탈 위기까지 이어지는 조직위의 아마추어적 행정 처리로 비판을 받고 있다. 서민준, 나마디 조엘진, 이재성,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로 구성된 한국 팀은 신기록과 함께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메달 확정 과정은 대회 운영의 문제점을 드러내는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조회기준2026.09.28(월) ~ 2026.09.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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